2020총선 보수우파의 저력

의원 자릿수는 180 대 113인가? 별로 관심이 없어 숫자를 기억을 못하는데, 표의 결집은 좌파 못지 않은 성과를 거둔것으로 보인다.
선거라는 것이 질 때도 있고 그 반대일 때도 있으니 일희일비 할 일이 아니라는것이 본인의 견해이다. 다만 아쉬운것은 정체성을 상실해서 의원수 획득에 실패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 뿐.
선출직에서 득표율은 10% 정도 뒤진것으로 나타났고, 비례는 오히려 조금 앞서는 투표율을 나타낸것을 봐도, 조금만 정체성을 회복하고 팩트를 둔 공약을 집대성하면 다음 대선 혹은 지선 그리고 나아가서 총선까지도 그리 험난한 길은 아닌것으로 사료된다.
감성을 충실히 하는 좌파의 정체성 보다는 실물에 팩트를 포장하는 보수가 지지층이 두텁다는 것은 확실한 상황이다. 괜시리 감성에 호소를 한다는 것은 실속없는 내용물에 포장만 요란하게 해서 현실을 왜곡하거나 사행심을 발현시키는 저속한 행위일 뿐이다. 물론 남여간의 사랑, 혹은 부모 자식간 연대의식에는 아름다운 감성이 필요할 때도 있다.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에서는 감성따위는 개나 주어야 할 사치스러운 물건일뿐이다. 이제 다시 시작하면 모든것이 극복될 것이다. 영원하라 대한민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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