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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균

지극히 일부의 지각있는 백만장자들은 그러할 지 몰라도,

제가 경험한 백만장자는 자기직원들을 믿지 못하고, 자기 돈을 낭비하게하는 발가락의 때처럼 여기더군요. ㅋㅋ

그 자도 자수성가했는데....

오히려, 하청업자의 팔을 비틀어서 코 묻은 돈까지 빼어가더이다.

그런데도, 그곳에 붙어있는 직원들과 하청업체 사람들의 정신세계가 무척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의 행태가 대동소이 한 것을 보면, 그 기업의 오너들의 생각 또한 위에 언급한 자와 별반 다르지 않을 듯...

만델라 대통령처럼 생각해서, 사람들이 변하기를 바라는 것은 중국의 황하가 맑아지기를 바라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회부적응자가 부정적인 시선으로 좋은 글에 흙탕물을 튀기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