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23
어제:
778
전체:
776,885

한자 月旦評

2014.01.27 21:41

셀라비 조회 수:1931

月旦評

아침

평론할

 

매달 초하루에 하는 주위인물에

대한 평

 

 조조曹操 一世 英雄이다性品 호탕(豪宕)했던만큼 어려서부터 兵書 耽讀하는가 하면 周圍 豪傑들과 자주 어울렸다우리가 지금 『손자병법孫子兵法)』 읽을  있는 것도 그의 德分이다그는  책에 最初 주석註釋 달았다그가 한창 豪傑들과 어울리고 있을  하남성河南省여남汝 南땅에 허정許靖)․허소許沼라는  兄弟 살고 있었다 사람은 매달초하루만 되면 周圍 人物 골라 評價하곤 했는데, 어찌나 正確했던지 汝南 월단평月旦評)」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所聞 들은 曹操 好奇心 發動했다하루는  사람을 찾아가 自身에대한  付託했다하지만 許沼 그의 偉人됨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좀처럼 입을 열려고 하지 않았다曹操 다그치자 그제서야 못이기는척 하면서 말문을 열었다.『太平聖代에서는 有能 政治家지만 亂世에는 天下 뒤흔들 수 있는 英雄입니다.』 曹操 그의  크게 洽足한듯 껄껄 웃었다마침내 그의 말을 믿고 황건적의 討伐 나서   세우고 英雄   있었다고한다만일 許沼 月旦評 없었더라면 아마 中國 歷史 다시 쓰여졌을지도모를 일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 鷄鳴拘盜 이규 2013.05.27 1794
163 騎虎之勢 이규 2013.04.01 1794
162 矛 盾 셀라비 2014.08.19 1793
161 鳳 凰 이규 2013.06.22 1793
160 復舊 이규 2012.11.05 1788
159 街談港說 이규 2012.12.11 1787
158 聖域 이규 2012.11.16 1786
157 破廉恥 이규 2012.11.24 1783
156 獅子喉 이규 2013.02.12 1779
155 師表 이규 2013.02.04 1779
154 不惑 이규 2012.12.17 1779
153 管轄 이규 2012.12.20 1775
152 膺懲 이규 2013.02.18 1766
151 焦眉 이규 2012.12.05 1766
150 誘 致 이규 2013.06.17 1765
149 長頸烏喙 이규 2013.05.30 1763
148 偕老同穴 이규 2014.08.12 1754
147 陳 情 이규 2013.06.23 1754
146 窺豹一斑 이규 2013.04.14 1754
145 格物致知 이규 2013.04.04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