矛 盾 | 창 | 방패 | | |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일치하지 않음 |
모 | 순 | | | ||
戰國時代에는 群雄이 各地에 割據하여수시로 싸움이 벌어지니 이 때를 틈타서 武器를 만들어 파는 者들이 생겨났다. 그 때 한 楚나라 사람이 방패(盾)와 창(矛)을 거리에 늘어 놓고 팔고 있었다. 그는 이를 자랑하면서 목청 돋우어 소리쳤다. “여기 내가 팔고 있는 방패(防牌)로 말할 것 같으면 어찌나 堅固한지 이를 꽤 뚫을 수 있는 창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자. 사시요! 사가요!” 이번에는 창을 번쩍 들고 또 우렁찬 목소리로 외쳤다. “이 창을 보십시오. 얼마나 近似합니까? 이 창은 特製인데 어찌나 끝이 날카롭고 단단한지 天下에 어떤 물건이든지 뚫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 宣傳을 듣고 있던 한 사람이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뭐? 아무 것 가지고도 꿰뚫을 수 없는 防牌와 무엇이든지 찔러 뚫을 수 있는 창이라? 햐! 여보시오, 그럼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창으로 당신의 방폐를 찌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 ” 사나이는 말을 하지 못하였다. 現在 矛盾이란 말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말이며, 어떤 狀況이나 말, 행동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을 때 이러한 表現을 쓴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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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 苛政猛於虎 | 셀라비 | 2014.05.03 | 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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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 刑罰 | 이규 | 2013.02.01 | 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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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盲人摸象 | 이규 | 2013.02.25 | 1714 |
356 | 慢慢的 | 이규 | 2012.11.15 | 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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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籌備 | 이규 | 2012.12.28 | 1721 |
353 | 城郭 | 이규 | 2012.11.06 | 1726 |
352 | 伯樂一顧 | 이규 | 2013.04.07 | 1728 |
351 | 出 馬 | 이규 | 2013.06.04 | 1729 |
350 | 行 脚 | 이규 | 2013.06.19 | 1740 |
349 | 守株待兎 | 이규 | 2013.03.29 | 1746 |
348 | 鐵面皮 | 셀라비 | 2014.09.12 | 1747 |
347 | 要領不得 | 셀라비 | 2014.08.28 | 1756 |
346 | 淘 汰 | 이규 | 2013.05.28 | 1757 |
345 | 蜂 起 | 이규 | 2013.06.05 | 1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