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찰괘검 季札掛劍
신의를 중히 여김.
고사 : 오(吳)나라 계찰(季札)이 상국(上國)으로 사신가는 길에 서국(徐國)을 들르게 되었는뎨, 그 나라의 임금이 계찰의 칼을 매우 부러워 하였다. 계찰은 칼을 주기로 마음속으로 작정하고 사신 갔다가 돌아 오는 길에 서국을 들렀으나 임금은 이미 죽은 뒤였다. 계찰은 마음 속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임금의 묘에 칼을 걸어 놓고 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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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淘 汰 | 이규 | 2013.05.28 | 1751 |
341 | 烏有先生 | 이규 | 2013.06.26 | 1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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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格物致知 | 이규 | 2013.04.04 | 1754 |
338 | 窺豹一斑 | 이규 | 2013.04.14 | 1754 |
337 | 偕老同穴 | 이규 | 2014.08.12 | 1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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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長頸烏喙 | 이규 | 2013.05.30 | 17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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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破廉恥 | 이규 | 2012.11.24 | 1779 |
329 | 不惑 | 이규 | 2012.12.17 | 1779 |
328 | 師表 | 이규 | 2013.02.04 | 1779 |
327 | 街談港說 | 이규 | 2012.12.11 | 1783 |
326 | 聖域 | 이규 | 2012.11.16 | 1786 |
325 | 復舊 | 이규 | 2012.11.05 | 17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