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가렴주구 苛斂誅求(가혹할 가․거둘 렴․벨 주)
가혹하게 세금을 거두거나 백성들의 재물을 억지로 빼앗음. |
苛政猛於虎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
고사 :「공자가 태산의 곁을 지날때, 부인이 있어 묘지에서 곡하며 슬퍼하거늘, 공자가 엄숙히 이를 들으시고, 子路로 하여금 그에게 물어 말하되 그대의 곡성은 한결같이 거듭 근심이 있는 것 같으니라. 이에 말하기를 그러합니다. 옛적에 나의 시아버지도 호랑이한테 죽고, 나의 남편도 또 그것에게 죽고, 이제 나의 아들이 또 그것에게 죽었습니다.공자가 말씀하시되 어찌 이곳을 떠나지 않았습니까? 하니 가혹한 정치가 없습니다. 공자가 말씀하시되 제자들아 이를 들어라.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것 이니라.(孔子가 過泰山側할새, 有婦人이 哭於墓者而哀어늘 夫子가 式聽之하시고 使子路로 問之曰子之哭也는 壹似重有憂者로다.而曰然하다 昔者에 吾舅死於虎하고 吾夫又死焉하고 今에吾子又死焉이니라.夫子曰何爲不去也오.曰無苛政也니라.夫子曰小子아 聽之하라 苛政이 猛於虎야로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62 | 古色蒼然 | 셀라비 | 2015.04.18 | 2523 |
| 261 | 鼓腹擊壤 | 이규 | 2015.04.13 | 2231 |
| 260 | 孤立無援 | 셀라비 | 2015.04.12 | 2202 |
| 259 | 高麗公事三日 | 셀라비 | 2015.04.02 | 2305 |
| 258 | 孤軍奮鬪 | 셀라비 | 2015.03.27 | 2303 |
| 257 | 股肱之臣 | 이규 | 2015.01.12 | 2382 |
| 256 | 季布一諾 | 셀라비 | 2015.01.03 | 2497 |
| 255 | 季札掛劍 | 셀라비 | 2014.12.28 | 2276 |
| 254 | 鷄鳴拘吠 | 셀라비 | 2014.12.25 | 2457 |
| 253 | 鷄鳴狗盜 | 셀라비 | 2014.12.19 | 2350 |
| 252 | 契酒生面 | 셀라비 | 2014.12.18 | 2478 |
| 251 | 鷄肋 | 셀라비 | 2014.12.17 | 2475 |
| 250 | 鷄卵有骨 | 셀라비 | 2014.12.14 | 2348 |
| 249 | 經世濟民 | LeeKyoo | 2014.12.12 | 2403 |
| 248 | 傾國之色 | 셀라비 | 2014.12.09 | 2443 |
| 247 | 兼人之勇 | 셀라비 | 2014.12.08 | 2324 |
| 246 | 結草報恩 | 셀라비 | 2014.12.06 | 2578 |
| 245 | 結者解之 | 셀라비 | 2014.12.05 | 2191 |
| 244 | 犬馬之養 | 셀라비 | 2014.12.04 | 2339 |
| 243 | 犬馬之勞 | 셀라비 | 2014.12.03 | 2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