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50
어제:
778
전체:
776,912

洪水

2013.02.02 20:38

이규 조회 수:1541


洪 넓을 홍
水 물 수


 洪水-넘쳐 흐를 정도로 비가 많이 옴

 

  洪은 ‘물(水)이 함께 모인 것(共)’이다.  넓게 보였으므로 ‘넓다’, ‘크다‘는 뜻을 지니게 되었다. 

洪圖大展(雄大한 뜻을 크게 펼침), 洪業, 洪儒(博識한 學者), 洪志(遠大한 抱負)가 있다.
  水는 물이 흐르는 模襲을 그린 典型的인 象形 文字로 ‘물’을 뜻한다.  水産物, 水泳, 水泡(물거품), 淡水, 淨水器, 廢水 등 많다.  따라서 洪水의 본디 뜻은 ‘넓은 물’이다.  지금은 넘쳐 흐를 정도로 비가 많이 온 것을 뜻한다.  自古로 治山治水는 統治者가 가장 먼저 해야 할 王業이었다.  中國의 경우 큰 江이 많았기에 옛날부터 洪水에 시달려야 했다.
  堯임금 때의 일이었다.  무려 22년간이나 비가 쏟아져 大洪水가 났다.  그래서 곤(鯤)이라는 臣下에게 洪水를 다스리게 했지만 天宮에서 가져온 息壤(식양-자꾸만 불어나는 신비한 흙)의 威力만 믿고 ‘막고 쌓는’ 데만 급급했던 나머지 失敗해 주살(誅殺) 당하고 만다.  죽은 鯤의 몸에서 태어난 사람이 禹다.  아버지의 遺業을 이어 받은 그는 息壤과 함께 河川을 뚫는 神 응룡(應龍)까지 있었다.  그는 아버지와는 달리 應龍을 시켜 새 江을 내 물길을 터주고 息壤으로 낮은 곳을 메워주며 둑을 쌓아 나갔다.  이리하여 9年 동안 治水를 한 結果 洪水는 完全히 다스려지게 되었다.  有名한 九年治水다.  禹는 그 功勞로 天子에 오르게 된다.
  洪水는 人間에게 災殃을 안긴다.  治山治水의 重要性을 認識해야 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 돌팔이 셀라비 2015.04.10 1967
31 부랴부랴 이규 2015.04.13 2020
30 개차반 셀라비 2015.03.27 2064
29 단골집 셀라비 2015.03.30 2120
28 개개다(개기다) 셀라비 2015.03.27 2172
27 사리 셀라비 2015.04.18 2203
26 천둥벌거숭이 셀라비 2015.05.02 2226
25 쫀쫀하다 셀라비 2015.05.04 2285
24 조바심하다 셀라비 2015.04.30 2315
23 겻불 셀라비 2015.04.12 2336
22 조카 이규 2015.04.21 2343
21 셀라비 2015.04.02 2363
20 잡동사니 이규 2015.05.26 3283
19 섭씨 셀라비 2015.05.19 3347
18 애벌빨래 이규 2015.05.21 3350
17 퉁맞다 이규 2015.06.28 3364
16 푼돈 셀라비 2015.07.14 3368
15 장가들다 셀라비 2015.06.07 3395
14 선달 이규 2015.05.20 3457
13 핫바지 셀라비 2015.06.25 3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