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장사를 지낸 뒤 죽은 이의 혼백을 평안하게 하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장사 당일날 지내는 제사는 초우, 다음날 지내는 제사는 재우, 그 다음날 지내는 제사를 삼우라 한다
바뀐 뜻:사람이 죽어서 장사 지낸 뒤에 세 번째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오늘날에 와서는
흔히 장사 지낸 후 삼일 째 되는 날 삼우제만 지내고 있다 흔히들 '삼오제'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보기글"
-작은 아버지 삼우제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참석하도록 하거라
-어머니 삼우제 때 아버지가 어찌나 슬피 울던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4 | 輻輳 | 이규 | 2013.01.02 | 1213 |
423 | 恒産恒心 | 이규 | 2013.01.02 | 1248 |
422 | 蠶室 | 이규 | 2013.01.05 | 1243 |
421 | 燈火可親 | 이규 | 2013.01.07 | 1215 |
420 | 葡萄 | 이규 | 2013.01.09 | 1261 |
419 | 崩壞 | 이규 | 2013.01.13 | 1245 |
418 | 阿鼻叫喚 [2] | 이규 | 2013.01.14 | 1187 |
417 | 籠絡 | 이규 | 2013.01.15 | 1189 |
416 | 伯仲勢 | 이규 | 2013.01.16 | 1229 |
415 | 左遷 | 이규 | 2013.01.17 | 1224 |
414 | 出師表 | 이규 | 2013.01.18 | 1252 |
413 | 吳越同舟 | 이규 | 2013.01.19 | 1253 |
412 | 一瀉千里 | 이규 | 2013.01.20 | 1169 |
411 | 鳩首會議 | 이규 | 2013.01.21 | 1330 |
410 | 變姓名 | 이규 | 2013.01.22 | 1264 |
409 | 納凉 | 이규 | 2013.01.23 | 1203 |
408 | 汚染 | 이규 | 2013.01.24 | 1313 |
407 | 香肉 | 이규 | 2013.01.25 | 1179 |
406 | 波紋 | 이규 | 2013.01.27 | 1456 |
405 | 赦免 [1] | 이규 | 2013.01.27 | 1450 |
옛날에는 무덤이 산 속에 있어서, 들짐승이 무덤을 훼손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해서, 그 무덤이 온전한 지 확인하기위한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