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장사를 지낸 뒤 죽은 이의 혼백을 평안하게 하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장사 당일날 지내는 제사는 초우, 다음날 지내는 제사는 재우, 그 다음날 지내는 제사를 삼우라 한다
바뀐 뜻:사람이 죽어서 장사 지낸 뒤에 세 번째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오늘날에 와서는
흔히 장사 지낸 후 삼일 째 되는 날 삼우제만 지내고 있다 흔히들 '삼오제'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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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버지 삼우제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참석하도록 하거라
-어머니 삼우제 때 아버지가 어찌나 슬피 울던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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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復舊 | 이규 | 2012.11.05 | 1782 |
323 | 文化 | 이규 | 2012.12.03 | 1784 |
322 | 騎虎之勢 | 이규 | 2013.04.01 | 1784 |
321 | 鷄鳴拘盜 | 이규 | 2013.05.27 | 1786 |
320 | 鳳 凰 | 이규 | 2013.06.22 | 1787 |
319 | 諱之秘之 | 이규 | 2013.06.25 | 1791 |
318 | 乾木水生 | 셀라비 | 2014.11.30 | 1792 |
317 | 肝膽相照 [1] | 셀라비 | 2014.11.23 | 1793 |
316 | 家 臣 | 셀라비 | 2014.02.24 | 1797 |
315 | 杞 憂 | 셀라비 | 2014.06.05 | 1798 |
314 | 墨翟之守 | 셀라비 | 2014.10.25 | 1799 |
313 | 觀 察 | 셀라비 | 2014.03.28 | 1800 |
312 | 家書萬金 | 셀라비 | 2014.11.17 | 1800 |
311 | 壽則多辱 | 셀라비 | 2014.08.21 | 1801 |
310 | 甘呑苦吐 | 셀라비 | 2014.11.26 | 1801 |
309 | 兎死狗烹 | 이규 | 2013.06.14 | 1804 |
308 | 官 吏 | 셀라비 | 2014.03.23 | 1804 |
307 | 錦衣夜行 | 셀라비 | 2014.06.02 | 1807 |
306 | 後生可畏 | 이규 | 2013.11.24 | 1808 |
305 | 君子三樂 | 이규 | 2013.04.23 | 1810 |
옛날에는 무덤이 산 속에 있어서, 들짐승이 무덤을 훼손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해서, 그 무덤이 온전한 지 확인하기위한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