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장사를 지낸 뒤 죽은 이의 혼백을 평안하게 하기 위하여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장사 당일날 지내는 제사는 초우, 다음날 지내는 제사는 재우, 그 다음날 지내는 제사를 삼우라 한다
바뀐 뜻:사람이 죽어서 장사 지낸 뒤에 세 번째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오늘날에 와서는
흔히 장사 지낸 후 삼일 째 되는 날 삼우제만 지내고 있다 흔히들 '삼오제'라고 잘못 쓰는
경우가 많다
"보기글"
-작은 아버지 삼우제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참석하도록 하거라
-어머니 삼우제 때 아버지가 어찌나 슬피 울던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4 | 風塵 | 이규 | 2013.02.06 | 1898 |
263 | 座右銘 | 셀라비 | 2014.04.09 | 1902 |
262 | 獨眼龍 | 셀라비 | 2014.07.05 | 1902 |
261 | 華胥之夢 | 셀라비 | 2014.07.22 | 1902 |
260 | 道聽塗說 | 셀라비 | 2014.06.25 | 1903 |
259 | 燎原之火 | 이규 | 2013.03.14 | 1904 |
258 | 梅 雨 | 이규 | 2013.07.11 | 1912 |
257 | 弔 問 [1] | 셀라비 | 2014.04.16 | 1913 |
256 | 斷 機 | 셀라비 | 2014.02.18 | 1914 |
255 | 明 堂 | 셀라비 | 2014.04.15 | 1920 |
254 | 乞骸骨 | 셀라비 | 2014.05.12 | 1920 |
253 | 關 係 | LeeKyoo | 2013.12.22 | 1924 |
252 | 鷄 肋 | 이규 | 2014.05.15 | 1925 |
251 | 月旦評 | 셀라비 | 2014.01.27 | 1926 |
250 | 濫 觴 | 셀라비 | 2014.06.20 | 1926 |
249 | 狡 猾 | 셀라비 | 2014.03.13 | 1927 |
248 | 品 評 | 셀라비 | 2014.06.24 | 1927 |
247 | 多岐亡羊 | yikyoo | 2014.06.09 | 1929 |
246 | 苛斂誅求 | 이규 | 2013.10.21 | 1932 |
245 | 杜鵑花 | 이규 | 2013.02.13 | 1934 |
옛날에는 무덤이 산 속에 있어서, 들짐승이 무덤을 훼손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해서, 그 무덤이 온전한 지 확인하기위한 목적이 있었다는 것을 얼핏 들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