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66
어제:
795
전체:
775,362

한자 兒 童

2013.10.09 19:36

이규 조회 수:2551

兒 童

아이

아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어린 존재

 

 

()(숨구멍 신)結合이다. 지금은 절구 구로 읽지만 아기의 머리가 아직 봉합되지 않은 상태도 뜻했다. 그래서 벌어져 있다.

갓난 아기를 보면 숨쉴 때마다 머리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은 서 있는 사람의 팔과 다리를 그린 것으로 사람을 뜻한다. 그러니까 는 아직정수리가 붙지 않은()사람()어린 아이를 뜻한다. 아명(兒名)건아(健兒)고아(孤兒)소아 (小兒)미아(迷兒)가 있다.

()()結合重罪를 짓고 官職剝奪당해 奴隷가 된 남자를 뜻했다. 그것은 아직 未熟輕率 때문이므로 미성년」「아이도 뜻하게 되었다. 동심(童心)동요(童謠)목동(牧童)신동(神童)이 있다. 그러니까 아동(兒童)이라면 미숙한 아이라는 뜻이 돼 예부터 敎育保護해야 할 對象으로 여겼다. 게다가 장유유서(長幼有序)强調되었던 옛날에는어린이의 存在輕視되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그들에게는 無限可能性이 있으며 나름대로의 人格도 가지고 있다. 또한 그들은 將次 이 나라의主人이 될 사람들이다. 이제 어른의 縮小版所有物쯤으로 여겼던 낡은 思考는 떨쳐버리고 그들의 潛在性을 일깨우고 未來를 열어주어야 할 것이다. 우리들 世上이라고 외치기 전에 그들의 세상을 만들어 주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4 咫 尺 LeeKyoo 2013.12.15 2000
283 破 綻 셀라비 2014.02.28 1998
282 詭 辯 이규 2013.09.14 1998
281 氷上人 이규 2013.08.23 1997
280 從容有常 셀라비 2014.01.17 1995
279 秀 才 셀라비 2014.03.19 1994
278 紅 塵 셀라비 2014.03.09 1994
277 塗炭之苦 yikyoo 2014.05.29 1993
276 角 逐 셀라비 2013.11.14 1990
275 季布一諾 셀라비 2014.05.24 1989
274 雙 喜 셀라비 2014.02.16 1989
273 尋 常 셀라비 2013.12.18 1987
272 諮 問 이규 2013.07.31 1979
271 法 曹 이규 2013.08.13 1976
270 螢雪之功 셀라비 2014.07.23 1972
269 門前成市 이규 2013.11.25 1971
268 乾坤一擲 이규 2013.11.10 1970
267 社 會 셀라비 2014.03.18 1969
266 刎頸之交 이규 2013.04.19 1968
265 得壟望蜀 셀라비 2014.07.14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