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75
어제:
795
전체:
775,371

한자 苛斂誅求

2013.10.21 20:22

이규 조회 수:1936

 

2. 가렴주구 苛斂誅求(가혹할 가거둘 렴벨 주)

가혹하게 세금을 거두거나 백성들의 재물을 억지로 빼앗음.

 苛政猛於虎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

 

고사 :공자가 태산의 곁을 지날때, 부인이 있어 묘지에서 곡하며 슬퍼하거늘, 공자가 엄숙히 이를 들으시고, 子路로 하여금 그에게 물어 말하되 그대의 곡성은 한결같이 거듭 근심이 있는 것 같으니라. 이에 말하기를 그러합니다. 옛적에 나의 시아버지도 호랑이한테 죽고, 나의 남편도 또 그것에게 죽고, 이제 나의 아들이 또 그것에게 죽었습니다.공자가 말씀하시되 어찌 이곳을 떠나지 않았습니까하니 가혹한 정치가 없습니다. 공자가 말씀하시되 제자들아 이를 들어라.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것 이니라.(孔子過泰山側할새, 有婦人哭於墓者而哀어늘 夫子式聽之하시고 使子路問之曰子之哭也壹似重有憂者로다.而曰하다 昔者吾舅死於虎하고 吾夫又死焉하고 吾子又死焉이니라.夫子曰何爲不去也.無苛政也니라.夫子曰小子聽之하라 苛政猛於虎야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 居安思危 이규 2013.03.26 1690
123 瓦斯 이규 2013.02.12 1689
122 刑罰 이규 2013.02.01 1687
121 傾 聽 이규 2013.07.03 1686
120 侍 墓 이규 2013.06.21 1686
119 高枕無憂 이규 2013.02.22 1686
118 苛政猛於虎 셀라비 2014.05.03 1685
117 刻骨難忘 [1] 셀라비 2014.11.19 1683
116 前 轍 이규 2013.06.24 1682
115 關 鍵 이규 2013.05.14 1682
114 所聞 이규 2013.02.01 1676
113 刻舟求劍 셀라비 2014.11.21 1674
112 枕流漱石 셀라비 2014.08.30 1673
111 亡國之音 셀라비 2014.08.15 1669
110 人質 이규 2012.12.27 1667
109 名分 이규 2013.02.11 1662
108 菽麥 이규 2013.02.02 1662
107 九牛一毛 이규 2013.06.11 1660
106 擧足輕重 이규 2013.03.01 1660
105 頭 角 이규 2013.06.07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