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19
어제:
899
전체:
772,905

한자 乾坤一擲

2013.11.10 20:11

이규 조회 수:1949

乾坤一擲

하늘

던질

하늘과 땅을 걸고 단판에 승부 겨룸

秦 末 各地에서 叛軍이 일게 되었는데 그 중 頭角을 나타낸 는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었다.이제 天下項羽劉邦이 다투는 形局이 되었다.

兩 大軍은 팽성(彭城)에서 맞붙었지만 劉邦은 간신히 목숨만 건져 逃亡치게 되었다.그후 戰列再整備劉邦이 한신(韓信)과 팽월(彭越)의 도움으로 다시 項羽를 치니 雙方天下를 초()와 한()으로 兩分하는 協約을 맺게 된다.協約成立되어 項羽軍士退却시켰다.이때 劉邦軍士退却시키려 하자 장량(張良)과 진평(陳平)極口 말렸다.지금이야 말로 絶好機會입니다.호랑이를 길러 後患을 남기지 마십시오.마침내 劉邦楚軍追擊하여 해하(垓下)에서 包圍하고 말았다.

건곤(乾坤)은 하늘과 땅이며 일척(一擲)은 단숨에 던진다는 뜻으로 重大決斷을 뜻한다.한유(韓愈)의 시과홍구(過鴻溝홍구를 지나다)에 보인다.

誰勤君王回馬首(그 누가 말머리를 돌리게 하여)

眞成一擲賭乾坤(건곤일척을 賭博하게 했던고.)

韓悠의 눈에는 劉邦이 말머리를 돌린 것은 그야말로 天下를 건 일대 賭博으로 보였던 것이다.史上 最大의 판돈을 건 賭博인 셈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4 泣斬馬謖 이규 2013.10.28 2239
203 洛陽紙貴 셀라비 2013.10.29 1939
202 伏地不動 셀라비 2013.10.30 2118
201 豈有此理 이규 2013.10.31 2001
200 鼓 舞 이규 2013.11.01 1947
199 雲 雨 셀라비 2013.11.02 1810
198 身土不二 이규 2013.11.04 1929
197 物 色 이규 2013.11.05 1945
196 猖 獗 이규 2013.11.06 1937
195 痼 疾 이규 2013.11.07 1938
» 乾坤一擲 이규 2013.11.10 1949
193 肝膽相照 이규 2013.11.12 2274
192 角 逐 셀라비 2013.11.14 1981
191 執牛耳 이규 2013.11.15 2165
190 貢 獻 이규 2013.11.16 1990
189 壓 卷 이규 2013.11.18 2049
188 問 鼎 이규 2013.11.23 2257
187 後生可畏 이규 2013.11.24 1797
186 門前成市 이규 2013.11.25 1959
185 傍若無人 셀라비 2013.11.26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