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57
어제:
899
전체:
772,943

한자 後生可畏

2013.11.24 20:28

이규 조회 수:1798

後生可畏

옳을

두려울

발전 가능성 많은 후배제자를

두려워 함

후생(後生)은 글자 그대로 나보다 뒤에 태어난 사람後輩後進을 말한다.이의 反對가 선생(先生)이다.후생가외(後生可畏)後輩가 무섭다는 뜻이다.[論語]에 보인다.晩年孔子政治的 野心抛棄하고 落鄕著述後進養成으로 人生을 마감하고자 했다.後進을 통해 自身理想繼承시키고 싶었던 것이다.그랬던 만틈 後生에 대한 그의 認識執着은 남달랐다.많은 可能性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들을 두려운 存在로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올 사람이 現在自己보다 못하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後生을 모두 두려워할 必要는 없다.그래서 그는 한마디 덧붙였다.

싹은 자라도 꽃이 피지 않는것도 있고꽃은 피어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수도있다.그는 그것을 判斷할 수 있는 나이를 40.50대라고 보았다.그 나이에도 족적을 남기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두려워할만한 人物이 못된다고 보았다.

실제로 그는 나이 마흔에 外部誘惑에 이끌리지 않았으며(不惑) 쉰이 되면서부터는 하늘의 을 터득(攄得)하게 되었다(知天命)고 스스로 밝힌 적이 있다.이렇게 본다면 人間40.50대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評價받을 수 있는 매우 重要時期인 셈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4 報勳 이규 2013.07.14 1867
283 蹴 鞠 이규 2013.07.16 2329
282 窮鼠齧猫 이규 2013.07.17 1685
281 黃 砂 이규 2013.07.18 2107
280 嘗 糞 이규 2013.07.19 2005
279 快 擧 이규 2013.07.21 2258
278 歸 順 이규 2013.07.23 2166
277 誣 告 이규 2013.07.24 2216
276 家 庭 이규 2013.07.25 2089
275 春困症 이규 2013.07.27 2119
274 郊 外 이규 2013.07.28 2350
273 人 倫 이규 2013.07.29 2240
272 諮 問 이규 2013.07.31 1952
271 臨 終 이규 2013.08.01 2310
270 花 信 셀라비 2013.08.02 2113
269 苦 杯 이규 2013.08.03 2204
268 駭怪罔測 셀라비 2013.08.04 2385
267 會 計 이규 2013.08.05 2026
266 選 良 이규 2013.08.07 2084
265 櫛 比 이규 2013.08.08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