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699
어제:
800
전체:
774,500

奇蹟

2012.12.06 21:09

이규 조회 수:2052


奇蹟-사람 힘으로 할 수 없는 신비한 일


奇는 大(巨大한 存在)와 可(超能力을 가진 存在)의 結合이다.  옛날엔 모든 自然現象이 ‘巨大하고도 超能力을 지닌’ 어떤 主宰者에 의해 發生하는 것이라 믿었다.  그것은 또한 異常, 奇異한 것이었으므로 奇는 ‘奇異하다’, ‘凡常치 않다’는 뜻을 가지게 되었다. 奇怪, 奇想天外, 奇特, 神奇 등 많다.
  蹟은 足을 마구 내딛으면서 윽박지르는 것{責}이다.  자연히 발자국이 남으므로 蹟은 ‘자취’를 뜻하게 되었다. 古蹟, 史蹟 등이 있다.
  그래서 奇蹟은 본디 ‘奇異한 발자취’를 뜻했다.  中國의 神話에 보면 ‘奇蹟’ 많다.  太古的 姜原이라는 女人이 들에서 散步를 하다 偶然히 巨人의 발자국을 發見했다.  무심코 따라 밟다 갑자기 胎氣를 느껴 아들을 낳았다.  姜原은 妖邪스럽다 하여 그 아들을 길에 갖다 버렸다.  그러자 奇蹟이 일어났다.  말이나 소가 피해 가는 것이 아닌가.  다음에는 人迹(인적)이 드문 숲속에 버렸는데 갑자기 사람의 往來가 頻繁(빈번)해 졌다.  마지막으로 꽁꽁 얼어 붙은 江에 버렸는데 새들이 날아와 날개로 감싸는 것이었다.  이 아이가 후직(后稷)으로 후에 周나라의 始祖가 된다.  그야말로 奇蹟的으로 誕生한 것이다.
  후에 人間으로서는 쉽게 想像할 수 없는 神秘한 現像을 모두 奇蹟이라 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高枕無憂 이규 2013.02.22 1679
363 刑罰 이규 2013.02.01 1681
362 居安思危 이규 2013.03.26 1684
361 侍 墓 이규 2013.06.21 1684
360 籌備 이규 2012.12.28 1686
359 窮鼠齧猫 이규 2013.07.17 1686
358 有備無患 이규 2012.11.12 1687
357 盲人摸象 이규 2013.02.25 1691
356 長蛇陣 이규 2013.02.03 1692
355 秋霜 이규 2013.02.04 1693
354 伯樂一顧 이규 2013.04.07 1694
353 慢慢的 이규 2012.11.15 1697
352 出 馬 이규 2013.06.04 1705
351 守株待兎 이규 2013.03.29 1708
350 城郭 이규 2012.11.06 1711
349 行 脚 이규 2013.06.19 1717
348 鐵面皮 셀라비 2014.09.12 1718
347 三十六計 셀라비 2014.10.30 1725
346 要領不得 셀라비 2014.08.28 1728
345 淘 汰 이규 2013.05.28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