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37
어제:
778
전체:
776,899

칼리프시대에 지도층의 혼란을 틈탄 무아위야는 옴미아드 왕조를 세운다.
그런데 집권자 무아위야의 개혁은 카다란 반발과 분열을 불러온다.
이로써 이슬람교는 수니파와 시아파로 갈라지게 되었고...
두 파의 대립은 아직까지 이어져 오늘날의 이슬람교도 사이의 싸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옴미아드시대의 이슬람은 마호메트가 죽은 지 100년 만에 세계 최대의 제국

을 건설했다.


마호메트는 40세가 되던 610년 깨달음을 얻어 이슬람교를 만들었고, 622년 메디나

에서 나라를 세웠다. 630년 마호메트는 군대를 이끌고 메카로 진격, 그 곳도 어렵

지 않게 점령을 했다. 메디나와 메카를 점령한 마호메트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성

전(聖戰)'을 외치며 전 아라비아 반도를 알라신의 이름 아래 하나로 통일했다.
워낙 강력한 군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마호메트의 정복사업은 어렵지 않게 이

루어질 수 있었다. 마호메트가 예수나 석가와 다른 점은 바로 직접 칼을 들고 정치

적인 통일을 이루었다는 점이다.

조회 수 :
4873
등록일 :
2012.12.11
20:44:35 (*.131.135.137)
엮인글 :
http://www.potoland.net/xe/1955/d3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potoland.net/xe/1955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옵션 :
: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113 대도하의 영웅들 이규 6133     2013-11-06
 
112 게르만 족의 세계지배를 위하여 이규 8662     2013-11-05
 
111 자유방임주의에서 수정자본주의로 이규 6109     2013-11-04
 
110 '보이지 않는 손'의 파산 셀라비 6020     2013-11-02
 
109 '파쇼',로마로 진군 이규 7964     2013-11-01
 
108 민족자결주의와 세계평화 이규 6817     2013-10-31
 
107 모든 권력을 소비에트로! 셀라비 7355     2013-10-30
 
106 세계를 불사른 두 발의 총탄 셀라비 7571     2013-10-29
 
105 지구 최후의 자연보고, 남극 이규 6085     2013-10-28
 
104 중국혁명의 아버지 손문 셀라비 5952     2013-10-27
 
103 피로 물든 페테르스부르크 이규 8260     2013-10-25
 
102 제국주의 대열에 뛰어든 일본 셀라비 7619     2013-10-24
 
101 노벨 상을 탄 최초의 여성, 퀴리 부인 이규 7329     2013-10-22
 
100 인류평화를 위한 축제 이규 5298     2013-10-21
 
99 녹두 장군 전봉준 셀라비 6185     2013-10-20
 
98 어둠을 몰아낸 제2의 빛 셀라비 6533     2013-10-18
 
97 철과 피만이 통일을 가져다준다 이규 5465     2013-10-16
 
96 바다를 이은 최초의 운하 이규 6319     2013-10-15
 
95 계급 없는 평등사회를 위하여 이규 5579     2013-10-14
 
94 다이너마이트와 노벨 상 이규 5786     201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