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616
어제:
815
전체:
773,617

한자 餓 鬼

2013.12.17 19:37

셀라비 조회 수:1928

餓 鬼

굶주릴

귀신

 

 

배는 크지만 목구멍이 작아

배고픈 귀신

 

 

佛敎 육도六道라는 말이 있다衆生 生前  따라 여섯가지중 하나로 태어나는데 여기에는 천상계天上界),아수라阿修羅),人間짐승아귀餓鬼),地獄 있다生前 貪慾많고 인색(吝嗇)하여 보시布施 하지않았거나 남의 布施 妨害했던  餓鬼 태어나는데,  餓鬼 가장  苦痛 배고픔과 목마름이다그래서 먹을 것을 두고 다툼이 많다.「아귀다툼 것이다그런데 餓鬼 배가 산만큼 크지만 목구멍은 바늘구멍같아  배고픔의 苦痛에서 헤어나지 못한다그래서 몸은 해골처럼 야위어 있으며 벌거벗은채로 뜨거운 苦痛 받고 있기 때문에  목이 말라 있다

 스님들이 바리공양을 하고 나서 그릇을 깨끗이 씻은 다음  물을 마당의 돌위에 버리는데 그들의 苦痛 없애주기 위해서라고 한다餓鬼들은 다른 물을보면 불을 보는 것과 같아 마시지 못하지만  물만은 마실  있기 때문이라고 하며  餓鬼의 목구멍이 너무 좁아 다른 음식을  먹기 때문이라고도한다이처럼 餓鬼들이 飮食 苦痛 당하는 까닭은 生前 飮食貪 너무 부렸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그렇다면 食道樂가나 신토불이身土不二 지키지않고 糧食 찾는 사람들도 餓鬼로 태어날 可能性 많지 않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천둥벌거숭이 셀라비 2015.05.02 2196
103 苦 杯 이규 2013.08.03 2209
102 鼓腹擊壤 이규 2015.04.13 2209
101 文 獻 셀라비 2014.03.03 2212
100 誣 告 이규 2013.07.24 2216
99 犬馬之勞 셀라비 2014.12.03 2226
98 改 閣 이규 2013.08.26 2230
97 한자어의 짜임 - 수식 관계 이규 2012.11.25 2237
96 疑心暗鬼 셀라비 2014.08.31 2239
95 泣斬馬謖 이규 2013.10.28 2240
94 人 倫 이규 2013.07.29 2245
93 夜不閉戶 이규 2013.08.29 2250
92 千字文 이규 2013.10.12 2251
91 持 滿 이규 2013.11.28 2255
90 쫀쫀하다 셀라비 2015.05.04 2255
89 季札掛劍 셀라비 2014.12.28 2257
88 犬馬之心 이규 2013.09.27 2259
87 問 鼎 이규 2013.11.23 2260
86 信賞必罰 셀라비 2013.10.27 2264
85 快 擧 이규 2013.07.21 2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