逐 鹿 | 쫓을 | 사슴 | | | 왕권을 놓고 서로 다툼 |
축 | 록 | | | ||
유방（劉邦）에게 背反당하자 한신（韓信）은 「토사구팽」（兎死狗烹․토끼가 죽으면 사냥개가 삶김）이라는 말을 남겼다．화가 난 그는 진희（陳희）와 함께 謀反을 꾀하기로 했다．먼저 진희가 擧兵하면 劉邦이 그를 칠 것이고 그 틈을타 自身이 反旗를 든다는 計劃이었다．그러나 擧事는 水泡로 돌아가 진희는 劉邦에 의해 참살（斬殺）되고, 韓信은 여후（呂后）와 소하（蕭何）의 꾐에 빠져 사로 잡히게 되었다．韓信은 處刑당하면서 말했다． 『아，분하도다．내가 괴통（괴通）의 말을 들었던들…．』 괴통은 그에게 수차례나 叛亂을 勸誘했던 자다．진희를 討伐하고 돌아온 劉邦이 이 事實을 알고 즉시 괴통을 잡아오게 해 삶아 죽이게 했다．그러자 괴통이 말했다．『저는 정말 억울합니다．진（秦）이 사슴（中原）을 잃게 되자 온 天下가 그것을 쫓게 되었습니다．저는 그 때 韓信만을 알았을 뿐입니다．도척（盜척）의 개가 堯임금을 보고 짖었다고 堯가 어질지 않은 것도 아니요，그 개가 잘못한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마침내 劉邦은 그를 풀어주었다．이때부터 鹿（사슴）은 「天子의 자리」를 뜻하게 되었으며，「逐鹿」（축록）은 「天子의 地位를 다툰다」는 뜻으로 使用되었다．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04 | 泣斬馬謖 | 이규 | 2013.10.28 | 2259 |
| 203 | 洛陽紙貴 | 셀라비 | 2013.10.29 | 1963 |
| 202 | 伏地不動 | 셀라비 | 2013.10.30 | 2133 |
| 201 | 豈有此理 | 이규 | 2013.10.31 | 2020 |
| 200 | 鼓 舞 | 이규 | 2013.11.01 | 1966 |
| 199 | 雲 雨 | 셀라비 | 2013.11.02 | 1839 |
| 198 | 身土不二 | 이규 | 2013.11.04 | 1951 |
| 197 | 物 色 | 이규 | 2013.11.05 | 1955 |
| 196 | 猖 獗 | 이규 | 2013.11.06 | 1963 |
| 195 | 痼 疾 | 이규 | 2013.11.07 | 1959 |
| 194 | 乾坤一擲 | 이규 | 2013.11.10 | 1979 |
| 193 | 肝膽相照 | 이규 | 2013.11.12 | 2301 |
| 192 | 角 逐 | 셀라비 | 2013.11.14 | 1995 |
| 191 | 執牛耳 | 이규 | 2013.11.15 | 2188 |
| 190 | 貢 獻 | 이규 | 2013.11.16 | 2016 |
| 189 | 壓 卷 | 이규 | 2013.11.18 | 2077 |
| 188 | 問 鼎 | 이규 | 2013.11.23 | 2274 |
| 187 | 後生可畏 | 이규 | 2013.11.24 | 1817 |
| 186 | 門前成市 | 이규 | 2013.11.25 | 1982 |
| 185 | 傍若無人 | 셀라비 | 2013.11.26 | 1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