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54
어제:
778
전체:
776,916

한자 逐 鹿

2013.12.25 19:36

셀라비 조회 수:1970

逐 鹿

쫓을

사슴

 

 

왕권을 놓고 서로 다툼

 

 

유방劉邦에게 背反당하자 한신韓信 「토사구팽」(兎死狗烹토끼가 죽으면 사냥개가 삶김이라는 말을 남겼다화가  그는 진희 함께 謀反 꾀하기로 했다먼저 진희가 擧兵하면 劉邦 그를  것이고  틈을타 自身 反旗 든다는 計劃이었다그러나 擧事 水泡 돌아가 진희는 劉邦 의해 참살斬殺되고, 韓信 여후呂后 소하蕭何 꾐에 빠져 사로 잡히게 되었다韓信 處刑당하면서 말했다

 『분하도다내가 괴통 말을 들었던들….』 괴통은 그에게 수차례나 叛亂 勸誘했던 자다진희를 討伐하고 돌아온 劉邦  事實 알고 즉시 괴통을 잡아오게 해 삶아 죽이게 했다그러자 괴통이 말했다.『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사슴中原 잃게 되자  天下 그것을 쫓게 되었습니다저는   韓信만을 알았을 뿐입니다도척 개가 임금을 보고 짖었다고  어질지 않은 것도 아니요 개가 잘못한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마침내 劉邦 그를 풀어주었다이때부터 사슴 「天子 자리 뜻하게 되었으며,「逐鹿」(축록 「天子 地位 다툰다 뜻으로 使用되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4 豈有此理 이규 2013.10.31 2031
283 伏地不動 셀라비 2013.10.30 2142
282 洛陽紙貴 셀라비 2013.10.29 1967
281 泣斬馬謖 이규 2013.10.28 2266
280 信賞必罰 셀라비 2013.10.27 2282
279 問 津 이규 2013.10.25 2053
278 效 嚬 셀라비 2013.10.24 2077
277 大器晩成 이규 2013.10.22 2132
276 義 擧 이규 2013.10.21 1976
275 苛斂誅求 이규 2013.10.21 1956
274 街談港說 셀라비 2013.10.20 1837
273 發祥地 이규 2013.10.20 2214
272 箴 言 이규 2013.10.19 2077
271 危機一髮 이규 2013.10.18 2213
270 大公無私 이규 2013.10.16 2167
269 一場春夢 이규 2013.10.15 2075
268 入吾彀中 이규 2013.10.14 2223
267 幣 帛 이규 2013.10.13 2149
266 千字文 이규 2013.10.12 2285
265 狐假虎威 이규 2013.10.11 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