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8 06:51
_대화의 3분의 2를 듣는 데 쓴다_
나는 이메일을 선호하는 사람이 아니다.
가능하다면 얼굴을 마주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나는 주로 회사 구내식당, 강당, 어디에서든 직원들과 얘기한다.
이때 나는 늘 3분의 2 원칙을 지킨다.
주어진 대화 시간의 3분의 2를 듣고, 그 질문에 대답하는 데 썼다.
이를 통해 반대자들의 목소리를 가라앉히고
많은 사람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I'm not a big e-mailer. I prefer face-to-face whenever possible.
And usually we're in a cafeteria or an auditorium somewhere,
and I talk briefly, and then I spend half to two-thirds of the time on
comments and questions and answers,
which is when you really get at what's on people's minds.)
- A.G.래플리(A.G.Lafley)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신궁이 되는 비결 | 셀라비 | 2014.10.01 | 87528 |
206 | 사명을 다하다 보면 성공과 행복은 부산물로 따라온다 | LeeKyoo | 2019.07.06 | 3838 |
205 | 孟母三遷 [1] | 홍석균 | 2013.02.11 | 3839 |
204 | 難兄難弟 | 홍석균 | 2012.12.25 | 3840 |
» | 대화 [3] | 이규 | 2012.12.28 | 3839 |
202 | 실패 예찬 | 이규 | 2013.02.12 | 3840 |
201 | 多多益善 | 홍석균 | 2013.01.05 | 3841 |
200 | 우리 뇌는 익숙한 것을 싫어한다. | 이규 | 2013.01.08 | 3841 |
199 | 끝없이 배워도 부족하다. | 이규 | 2013.07.03 | 3842 |
198 | 만족이 행복이고, 불만이 불행이다 | leekyoo | 2015.09.14 | 3842 |
197 | 大公無私 [1] | 홍석균 | 2013.01.09 | 3843 |
196 | 伴食宰相 | 홍석균 | 2013.03.15 | 3852 |
195 | 不搖不屈 | 홍석균 | 2013.04.25 | 3852 |
194 | 부족함은 포기의 이유가 아니라, 성공의 원인이다. | 이규 | 2013.02.07 | 3853 |
193 | 만물은 성하면 반드시 쇠하기 마련이다 | 이규 | 2013.03.13 | 3854 |
192 | 磨斧作針 [1] | 홍석균 | 2013.01.27 | 3857 |
191 | 管鮑之交 [2] | 홍석균 | 2012.12.09 | 3859 |
190 | 재능은 탁월함에 다가가는 결정적 열쇠가 아니다 | LeeKyoo | 2019.06.22 | 3859 |
189 | 진정한 리더는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한다. | 이규 | 2013.04.18 | 3860 |
188 | 斑衣戱 | 홍석균 | 2013.03.16 | 3863 |
187 | 望洋之歎 [3] | 홍석균 | 2013.02.02 | 3866 |
대화의 법칙이라고 하더군요.
말하기와 듣기의 비율이 7:3이면 , 대화의 상대방은 "이 사람과는 통하는 데가 있고, 마음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답니다." ㅎㅎㅎ
대화를 잘 이끌려면,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하게하고, 잘 들어주어야 한다고 하던데, 윗 분은 그 법칙을 잘 지키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