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8 06:51
_대화의 3분의 2를 듣는 데 쓴다_
나는 이메일을 선호하는 사람이 아니다.
가능하다면 얼굴을 마주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나는 주로 회사 구내식당, 강당, 어디에서든 직원들과 얘기한다.
이때 나는 늘 3분의 2 원칙을 지킨다.
주어진 대화 시간의 3분의 2를 듣고, 그 질문에 대답하는 데 썼다.
이를 통해 반대자들의 목소리를 가라앉히고
많은 사람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I'm not a big e-mailer. I prefer face-to-face whenever possible.
And usually we're in a cafeteria or an auditorium somewhere,
and I talk briefly, and then I spend half to two-thirds of the time on
comments and questions and answers,
which is when you really get at what's on people's minds.)
- A.G.래플리(A.G.Lafley)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신궁이 되는 비결 | 셀라비 | 2014.10.01 | 86145 |
2821 | 최선 | LeeKyoo | 2024.06.21 | 108 |
2820 | 집중 | LeeKyoo | 2024.06.20 | 106 |
2819 | 신하 | LeeKyoo | 2024.06.19 | 104 |
2818 | 성공 | LeeKyoo | 2024.06.18 | 105 |
2817 | 호오 | LeeKyoo | 2024.06.17 | 125 |
2816 | 인생 | LeeKyoo | 2024.06.16 | 138 |
2815 | 어린이 | LeeKyoo | 2024.06.15 | 139 |
2814 | 기회 | LeeKyoo | 2024.06.14 | 175 |
2813 | 영향 | LeeKyoo | 2024.06.13 | 186 |
2812 | 빈대 | LeeKyoo | 2024.06.12 | 239 |
2811 | 말 | LeeKyoo | 2024.06.11 | 338 |
2810 | 젊게 | LeeKyoo | 2024.06.09 | 383 |
2809 | 패배 | LeeKyoo | 2024.06.08 | 393 |
2808 | 꿈 | LeeKyoo | 2024.06.07 | 430 |
2807 | 그림자 | LeeKyoo | 2024.06.06 | 461 |
2806 | 가족 | LeeKyoo | 2024.06.05 | 511 |
2805 | 최선 | LeeKyoo | 2024.06.04 | 555 |
2804 | 모습 | LeeKyoo | 2024.06.03 | 592 |
2803 | 패배 | LeeKyoo | 2024.06.01 | 581 |
2802 | 바꿔라 | LeeKyoo | 2024.05.31 | 615 |
대화의 법칙이라고 하더군요.
말하기와 듣기의 비율이 7:3이면 , 대화의 상대방은 "이 사람과는 통하는 데가 있고, 마음이 잘 맞는다고 생각한답니다." ㅎㅎㅎ
대화를 잘 이끌려면,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하게하고, 잘 들어주어야 한다고 하던데, 윗 분은 그 법칙을 잘 지키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