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里眼 | 일천 | 마을 | 눈 | | 미래나 앞응 꿰뚫어 보는 능력 |
천 | 리 | 마 | | ||
북위（北魏）의 양일（楊逸）은 有能하고 覇氣 만만한 젊은이였다．２９세가 되던 해 황천（潢川․河南省）의 郡守로 赴任하게 되었는 데 훌륭하게 다스려 보겠다는 抱負 뿐이었다．과연 그는 赴任하자 마자 前任者와는 전혀 다른 方法으로 일을 했다．住民들을 상전 대하듯 했으며, 그들의 苦痛을 解決하기 위해 不撤晝夜 노력했다．그는 또한 赴任式의 酒宴조차 마다했으며 一切의 請託이나 不正을 根絶시켰다． 당시 一部 토족들은 모리（謀利）에 血眼이 돼 있었으며, 못된 官吏들은 百姓의 고혈（膏血）을 짜내 사복（私腹）을 채우기에 바쁘던 때였다．그러기 위해서는 法을 嚴格하게 執行하여 是非를 分明히 가려야 함은 물론 百姓들의 사소한分爭도 손바닥 들여다 보듯이 꿰뚫고 있어야 했다．워낙 사정에 밝았으므로 사람들은 다들 수군거렸다．『楊郡守는 천리안（千里眼）을 가졌다．좀처럼 속일 수가 없으니．』 사실 그는 많은 정탐(偵探)꾼을 運用했던 것이다．천리안（千里眼）은 본디 千里 앞을 내다볼 수 있는 눈을 말했는데, 後에는 未來의 일이나 남을 꿰뚫어 볼 수 있는 能力도 뜻했다．이와는 달리 멀리 있는 것도 잘 알아 들을 수 있는 귀 를 순풍이（順風耳）라고 한다．소식통인 셈이다．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84 | 破釜沈舟 | 이규 | 2013.02.21 | 1489 |
| 383 | 高枕無憂 | 이규 | 2013.02.22 | 1686 |
| 382 | 盲人摸象 | 이규 | 2013.02.25 | 1694 |
| 381 | 道不拾遺 | 이규 | 2013.02.27 | 1599 |
| 380 | 擧足輕重 | 이규 | 2013.03.01 | 1660 |
| 379 | 患難相恤 | 이규 | 2013.03.02 | 1599 |
| 378 | 理判事判 | 이규 | 2013.03.07 | 1520 |
| 377 | 謁聖及第 | 이규 | 2013.03.12 | 1640 |
| 376 | 燎原之火 | 이규 | 2013.03.14 | 1905 |
| 375 | 討 伐 | 이규 | 2013.03.17 | 1629 |
| 374 | 跛行 | 이규 | 2013.03.18 | 1641 |
| 373 | 窈窕淑女 | 이규 | 2013.03.19 | 1376 |
| 372 | 杜鵑 | 이규 | 2013.03.20 | 2195 |
| 371 | 似而非 | 이규 | 2013.03.21 | 1619 |
| 370 | 氷炭不容 | 이규 | 2013.03.24 | 1851 |
| 369 | 安貧樂道 | 이규 | 2013.03.25 | 1640 |
| 368 | 居安思危 | 이규 | 2013.03.26 | 1690 |
| 367 | 沐猴而冠 | 셀라비 | 2013.03.26 | 1617 |
| 366 | 月下老人 | 이규 | 2013.03.28 | 1613 |
| 365 | 守株待兎 | 이규 | 2013.03.29 | 1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