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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玉 石

2014.02.12 21:25

LeeKyoo 조회 수:1954

玉 石

 

 

충신이 바친 을 돌로 알고 발을 자른데서 유래

 

 

 옛날  변화卞和 형산荊山에서 사람 머리보다 더  박옥璞玉구슬의 原石 주웠다여왕麗王에게 바치자 바윗덩이를 바쳤다고 미치광이라고 욕하면서 왼쪽 발꿈치를 잘라 버렸다그뒤 무왕武王에게 바치자 이번에는 오른쪽 뒤꿈치를 잘랐다다시 문왕文王 登極했을때 그는기어서 荊山까지 갔다璞玉 껴안고는 산아래에서 며칠 밤낮을 痛哭했다使者  보내 물은즉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가 우는 것은 뒤꿈치가 잘려서가 아닙니다 돌로 알고忠臣 미치광이로 여기는 것이 슬퍼서 우는 것입니다.』 이 옥장玉匠에게 다듬게 한즉 果然 巨大 구슬이었다후에완벽完璧)」 古事 만들어낸 화씨벽和氏璧 由來.『한비자 韓非子)』 보인다

 흔히 「옥석玉石 區別하지 못한다 것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겉은 돌에 싸여있지만 속은 찬연히 빛나는 구슬임을 아는 知慧 필요하다너무나 겉에만 신경쓰지 말고 內實 갖추라는 경구警句가 아닐까 싶다玉石 區別하지 않고 한꺼번에 都賣金으로 賣渡하는 것도 困難하다흔히 싸잡아 非難하는 경우가 있는데 글쎄 區別 좀하고 볼일이다玉石 分明 다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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