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함부로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다. 제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성을 탈취하는 것보다 낫다.
2. 행복과 불행은 모두 마음에 달려 있다.
3. 행복한 생활이란 마음의 평화에서만이 성립할 수 있다.
4. 사람의 마음은 일정한 음정을 가진 악기와 비견할 수 있을 게다. 아래위로 그 음정을 넘어서면 영원한 침묵이 있는 악기이다.
5. 마음은 팔고 사지는 못하지만, 줄 수는 있는 재산이다. 마음이라는 것도 위장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의 자양물이 필요하다.
6. 우리가 매일 수염을 깎아야 하듯 그 마음도 매일 다듬지 않으면 안 된다. 한 번 소재했다고 언제까지나 방 안이 깨끗한 것은 아니다. 우리의 마음도 한 번 반성하고 좋은 뜻을 가졌다고 해서 그것이 늘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은 아니다. 어제 먹은 뜻을 오늘 새롭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곧 우리를 떠나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어제의 좋은 뜻은 매일 마음속에 새기며 되씹어야 한다.
7. 마음은 이성이 알지 못하는 스스로의 이유를 가진다.
8. 마음은 '나'를 장소로 한다.
9. 마음의 평온함을 얻은 자는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10.마음의 목마름은 물을 마셨다고 해갈되지는 않는다.
11.마음이 거절하는 것에 손이 닿지 못한다.
12.인간의 마음속에는 절대적 의지 또는 자유의지는 없다. 오히려 마음은 이것 또는 저것을 바라도록하는 원인에 의해 결정되어 있고, 이 원인은 또 다른 원인에 의해 결정되었으며, 이러한 일은 무한히 계속된다.
13.사람은 누구나 그마음속에 숨은 미치광이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미치광이가 날뛰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14.마음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문보다도 명상(瞑想)이 더 필요하다.
15.신과 악마가 싸우고 있다. 그 전장(戰場)이야말로 인간의 마음이다.
16.마음은 단순한 감수성의 영역이 아니다. 그것을 나는 내면생활의 넓은 왕국으로 생각한다. 그 왕국을 자유로이 지배할 수가 있으며, 또 자기의 근원전인 힘에 의해 영웅은 무수한 적과도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가지는 법이다.
17.마음은 머리에 유용한 교훈을 줄 수 있다. 그리고 그 가르침은 책이 없이도 자랄 수 있다.
18.마음은 일종의 극장이다. 거기서는 온갖 지각이 차례차례로 나타난다. 사라져서는 되돌아와 춤추고 어느새 꺼지고, 뒤섞여져서는 끝없이 여러가지 정세나 상황을 만들어 낸다.
1. 함부로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다. 제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성을 탈취하는 것보다 낫다.
2. 행복과 불행은 모두 마음에 달려 있다.
3. 행복한 생활이란 마음의 평화에서만이 성립할 수 있다.
4. 사람의 마음은 일정한 음정을 가진 악기와 비견할 수 있을 게다. 아래위로 그 음정을 넘어서면 영원한 침묵이 있는 악기이다.
5. 마음은 팔고 사지는 못하지만, 줄 수는 있는 재산이다. 마음이라는 것도 위장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의 자양물이 필요하다.
6. 우리가 매일 수염을 깎아야 하듯 그 마음도 매일 다듬지 않으면 안 된다. 한 번 소재했다고 언제까지나 방 안이 깨끗한 것은 아니다.
우리의 마음도 한 번 반성하고 좋은 뜻을 가졌다고 해서 그것이 늘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은 아니다. 어제 먹은 뜻을 오늘 새롭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곧 우리를 떠나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어제의 좋은 뜻은 매일 마음속에 새기며 되씹어야 한다.
7. 마음은 이성이 알지 못하는 스스로의 이유를 가진다.
8. 마음은 '나'를 장소로 한다.
9. 마음의 평온함을 얻은 자는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도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10.마음의 목마름은 물을 마셨다고 해갈되지는 않는다.
11.마음이 거절하는 것에 손이 닿지 못한다.
12.인간의 마음속에는 절대적 의지 또는 자유의지는 없다. 오히려 마음은 이것 또는 저것을 바라도록하는 원인에 의해 결정되어 있고,
이 원인은 또 다른 원인에 의해 결정되었으며, 이러한 일은 무한히 계속된다.
13.사람은 누구나 그마음속에 숨은 미치광이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미치광이가 날뛰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14.마음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문보다도 명상(瞑想)이 더 필요하다.
15.신과 악마가 싸우고 있다. 그 전장(戰場)이야말로 인간의 마음이다.
16.마음은 단순한 감수성의 영역이 아니다. 그것을 나는 내면생활의 넓은 왕국으로 생각한다. 그 왕국을 자유로이 지배할 수가 있으며, 또 자기의 근원전인 힘에 의해 영웅은 무수한 적과도 대항할 수 있는 힘을 가지는 법이다.
17.마음은 머리에 유용한 교훈을 줄 수 있다. 그리고 그 가르침은 책이 없이도 자랄 수 있다.
18.마음은 일종의 극장이다. 거기서는 온갖 지각이 차례차례로 나타난다. 사라져서는 되돌아와 춤추고 어느새 꺼지고, 뒤섞여져서는 끝없이 여러가지 정세나 상황을 만들어 낸다.
19.우리는 마음속에 무엇이고 들여보내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