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43
어제:
778
전체:
776,905

한자 明 堂

2014.04.15 20:19

셀라비 조회 수:1939

明 堂

밝을

 

 

위치와 장소가 좋은 땅

 

 

自然을 대하는 態度東西洋에 큰 差異가 있다. 西洋 사람들은 自然客觀的硏究征服對象으로 삼지만 中國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不可侵偉大存在로서 그저 터득(攄得)服從對象일 뿐이다. 이런 생각에서 發生한 것이 所謂 八字風水. 前者時間을 뜻한다면, 後者空間을 뜻한다. 非科學的인 것임에는 틀림 없지만 아주 無視하기도 어려우리만큼 우리의 腦裡에 깊이박혀 있다.

現在 明堂이라고 하면 風水上要地認識되어 있지만, 본디 뜻은 글자 그대로 밝게 비추는 마루즉 임금이 政治를 함으로써 天下를 밝히는 大廳마루다. 지금의 靑瓦臺 중에서도 大統領 執務室인 셈이다. 그러니 묘터나 집터와는 멀어도 한참 멀다. 그런데 歷代 天子들이 明堂豪華롭게 짓느라 民弊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래서 中國 사람들은 明堂이라면 도리어 고개를 설레설레 흔든다. 그러면서 말한다.

明堂은 무슨 놈의 明堂!』(摘什明堂!) 金日成祖上의 묘터가 某處에 있다 하여 話題. 風水無視하고도 富貴榮華를 누린 사람은 많으며, 反對로 믿고서도 家門이 풍비박산된 경우 역시 많다. 믿고 안 믿고는 마음問題일 뿐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喪家之狗 이규 2013.05.15 1568
423 文 字 이규 2013.07.06 1574
422 周 年 이규 2013.06.20 1575
421 甲男乙女 셀라비 2014.11.27 1586
420 武陵桃源 셀라비 2014.09.25 1593
419 囊中之錐 이규 2012.11.26 1596
418 國 家 이규 2013.06.10 1601
417 野合而生 이규 2013.04.02 1602
416 匹夫之勇 이규 2013.05.11 1602
415 水魚之交 이규 2013.04.25 1603
414 道不拾遺 이규 2013.02.27 1606
413 患難相恤 이규 2013.03.02 1607
412 應接不暇 이규 2013.05.08 1608
411 割據 셀라비 2012.11.09 1616
410 日暮途遠 셀라비 2014.10.11 1616
409 他山之石 이규 2013.05.21 1617
408 妥結 이규 2012.12.02 1619
407 封套 이규 2012.11.19 1620
406 月下老人 이규 2013.03.28 1625
405 兩立 이규 2012.12.13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