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57
어제:
778
전체:
776,919

한자 塗炭之苦

2014.05.29 20:28

yikyoo 조회 수:2013

塗炭之苦

진흙

진흙이나 숯불에 빠진 것과 같은 고통, 곧 백성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

桀王紂王酒池肉林에 빠져 政事를 돌보지 않은 亡國帝王으로서 흔히 걸주(桀紂)’로도 불린다. 桀王虐政憤然히 일어나 桀王大軍을 명조산(鳴條山)에서 大破하고 天子가 된 사람이 湯王이다. 湯王兵卒을 거느려 出戰하기에 앞서 出戰誓約宣布하였다.

오너라. 너희 무리여, 모두 내말을 듣거라. 내가 감히 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夏王가 많아 하늘이 하사 이를 내쫓으심이니라.”

싸움에 大勝하여 凱旋함에 이르러 湯王은 다시, “夏王하고 暴惡政治로 인하여 百姓에게 怨聲을 야기(惹起)했다. 萬方 百姓이 그 를 입어 씀바귀의 을 참지 못하여 허물 없음을 天地神明하니, 天道祝福하옵고, ()災殃을 내리시니 災殃을 내리시사 그 를 밝히나이다.” 하고 桀王를 탄핵(彈劾)하였다.

桀王虐政에 대해서는 [書經]에 다음과 같은 表現이 나온다.

에 어두워 百姓이 도탄(塗炭)에 빠지거늘 하늘이 湯王에게 勇智를 주시고 온 나라에 表正하시어 의 옛 땅을 잇게 하시니 이제 그 가르침에 따라 天命을 좆으실지이다.” 表現에서 보듯 塗炭虐政에 따른 百姓의 궁핍(窮乏)生活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4 蜂 起 이규 2013.06.05 1756
343 格物致知 이규 2013.04.04 1758
342 偕老同穴 이규 2014.08.12 1758
341 三十六計 셀라비 2014.10.30 1758
340 正 鵠 이규 2013.06.02 1759
339 烏有先生 이규 2013.06.26 1760
338 窺豹一斑 이규 2013.04.14 1761
337 陳 情 이규 2013.06.23 1761
336 膺懲 이규 2013.02.18 1771
335 誘 致 이규 2013.06.17 1771
334 焦眉 이규 2012.12.05 1773
333 長頸烏喙 이규 2013.05.30 1773
332 獅子喉 이규 2013.02.12 1781
331 管轄 이규 2012.12.20 1782
330 師表 이규 2013.02.04 1782
329 不惑 이규 2012.12.17 1787
328 聖域 이규 2012.11.16 1789
327 騎虎之勢 이규 2013.04.01 1796
326 復舊 이규 2012.11.05 1800
325 破廉恥 이규 2012.11.24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