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812
어제:
776
전체:
770,948

한자 得壟望蜀

2014.07.14 21:40

셀라비 조회 수:1879

得壟望蜀

얻을

언덕

바랄

나라이름

욕심은 한이 없음을 이르는 말

後漢 光武帝의 이야기이다. 그 때 나라안은 群雄割據하고 있었는데, 長安에 적미(赤眉), 西에 외효(외효), 河西에 공손술(公孫述), 雖陽에 유영(劉永), 盧江에 이헌(李憲), 임치(臨淄)에는 장보(張步) 등이 莫强影響力을 행사하고 있었다. 이중에 長安赤眉, 雖陽에 유영(劉永), 盧江에 이헌(李憲), 公孫述 등은 皇帝稱號를 붙이고 있었다. 光武帝赤眉, 劉永, 李憲, 張步 등을 모두 討伐하였다.

이제 남은 것은 농西의 외효와 公孫述問題였다. 외효는 光武帝에게서 서주상장군(西州上將軍)이란 稱號를 받은적 있었으나, 光武帝勢力이 커지자 公孫述과 제휴(提携)하여 對抗하려 들었다. 그러나 公孫述은 이에 응하지 않고 외효가 보낸 使臣을 푸대접하여 돌려 보냈다. 그리고는 光武帝와의 盟約을 더욱 두터이 했다.

한편 외효도 光武帝로부터 臣下로서 섬길 것을 强要당하자 이에 抗拒하였으나 途中으로 죽고, 그의 아들 구순(寇恂)降伏함으로써 농西光武帝에 의 손에 平定되고 말았다. 이에 光武帝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人生滿足함을 모른다. 이미 농()을 얻고 또 다시 을 바란다.”

그래서 이듬 해 드디어 大軍을 몸소 거느리고 을 쳐 깨뜨리고 天下平定하였다. 望蜀은 여기서 비롯된 말로서 人間慾心이 끝이 없음을 말할 때 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分 野 이규 2013.05.20 1414
443 覆水難收 이규 2013.05.02 1415
442 燕雀鴻鵠 이규 2012.12.01 1417
441 干 支 이규 2013.05.19 1421
440 波紋 이규 2013.01.27 1426
439 赦免 [1] 이규 2013.01.27 1426
438 甲男乙女 셀라비 2014.11.27 1441
437 同盟 이규 2012.12.10 1450
436 破釜沈舟 이규 2013.02.21 1453
435 寸志 이규 2013.02.06 1458
434 武陵桃源 셀라비 2014.09.25 1461
433 亡牛補牢 이규 2013.05.24 1463
432 園頭幕 이규 2013.02.02 1474
431 不俱戴天 이규 2013.04.30 1474
430 刮目相對 이규 2013.05.16 1474
429 日暮途遠 셀라비 2014.10.11 1476
428 氾濫 이규 2012.12.26 1478
427 理判事判 이규 2013.03.07 1483
426 秋毫 이규 2013.02.03 1491
425 百年河淸 이규 2013.05.26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