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58
어제:
778
전체:
776,920

한자 得壟望蜀

2014.07.14 21:40

셀라비 조회 수:1990

得壟望蜀

얻을

언덕

바랄

나라이름

욕심은 한이 없음을 이르는 말

後漢 光武帝의 이야기이다. 그 때 나라안은 群雄割據하고 있었는데, 長安에 적미(赤眉), 西에 외효(외효), 河西에 공손술(公孫述), 雖陽에 유영(劉永), 盧江에 이헌(李憲), 임치(臨淄)에는 장보(張步) 등이 莫强影響力을 행사하고 있었다. 이중에 長安赤眉, 雖陽에 유영(劉永), 盧江에 이헌(李憲), 公孫述 등은 皇帝稱號를 붙이고 있었다. 光武帝赤眉, 劉永, 李憲, 張步 등을 모두 討伐하였다.

이제 남은 것은 농西의 외효와 公孫述問題였다. 외효는 光武帝에게서 서주상장군(西州上將軍)이란 稱號를 받은적 있었으나, 光武帝勢力이 커지자 公孫述과 제휴(提携)하여 對抗하려 들었다. 그러나 公孫述은 이에 응하지 않고 외효가 보낸 使臣을 푸대접하여 돌려 보냈다. 그리고는 光武帝와의 盟約을 더욱 두터이 했다.

한편 외효도 光武帝로부터 臣下로서 섬길 것을 强要당하자 이에 抗拒하였으나 途中으로 죽고, 그의 아들 구순(寇恂)降伏함으로써 농西光武帝에 의 손에 平定되고 말았다. 이에 光武帝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人生滿足함을 모른다. 이미 농()을 얻고 또 다시 을 바란다.”

그래서 이듬 해 드디어 大軍을 몸소 거느리고 을 쳐 깨뜨리고 天下平定하였다. 望蜀은 여기서 비롯된 말로서 人間慾心이 끝이 없음을 말할 때 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文 字 이규 2013.07.06 1575
423 喪家之狗 이규 2013.05.15 1576
422 周 年 이규 2013.06.20 1582
421 武陵桃源 셀라비 2014.09.25 1594
420 甲男乙女 셀라비 2014.11.27 1595
419 囊中之錐 이규 2012.11.26 1596
418 野合而生 이규 2013.04.02 1603
417 匹夫之勇 이규 2013.05.11 1603
416 水魚之交 이규 2013.04.25 1606
415 國 家 이규 2013.06.10 1607
414 患難相恤 이규 2013.03.02 1608
413 應接不暇 이규 2013.05.08 1608
412 道不拾遺 이규 2013.02.27 1609
411 割據 셀라비 2012.11.09 1616
410 他山之石 이규 2013.05.21 1617
409 日暮途遠 셀라비 2014.10.11 1619
408 妥結 이규 2012.12.02 1620
407 月下老人 이규 2013.03.28 1626
406 兩立 이규 2012.12.13 1629
405 封套 이규 2012.11.19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