螢雪之功 | 개똥벌레 | 눈 | 갈 | 공 | 열심히 공부하여 보람있는 결과를 얻음 |
형 | 설 | 지 | 공 | ||
中國 歷史上 12列國 중 하나인 東晋은 貴族 文化가 어느 나라 보다도 開化한 나라였다. 詩에서는 유명한 도잠(陶潛-陶淵明), 繪畵에는 고개지(顧愷之), 書에는 왕희지(王羲之) 등이 活躍하여 훌륭한 文化 業績을 남긴 나라이다. 이 東晋에 차윤(車胤)이라는 선비가 있었다. 子가 武子라 했는데, 그는 어려서부터 態度가 恭遜하고 부지런하여 온갖 책을 많이 읽었다. 그러나 집안이 家難하여 讀書할 때 밝힐 등불의 기름을 구하지 못하는 形便이었다. 그래서 車胤은 여름이 되면 깨끗한 비단 주머니를 만들어 그 속에다 수십마리의 개똥 벌레(螢)를 잡아 넣고 밤이되면 이것으로 책을 비추어 가며 읽기를 계속했다. 그 結果 後에 벼슬이 尙書郞(皇帝의 측근에서 詔書를 맡음)에 이르렀다. 또 같은 時代에 손강(孫康)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젊어서부터 性情이 말고 깨끗하여 世上 사람들과 어울림에 잡스런 데가 없었다. 그러나 집안 形便이 어려워 등불을 밝힐 기름이 없었다. 할 수 없이 겨울이면 눈(雪)에 비추어서 책을 부지런히 읽었다. 그 결과 뒤에 벼슬이 御史大夫(大司憲)에 이르렀다. 現在 冊床을 雪案이라 함은 여기에서 由來한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4 | 景福 | 셀라비 | 2012.10.31 | 1674 |
383 | 頭 角 | 이규 | 2013.06.07 | 1674 |
382 | 糟糠之妻 | 셀라비 | 2014.10.14 | 1676 |
381 | 臨機應變 [1] | 이규 | 2013.06.13 | 1677 |
380 | 菽麥 | 이규 | 2013.02.02 | 1678 |
379 | 戰 國 | 이규 | 2013.06.09 | 1680 |
378 | 九牛一毛 | 이규 | 2013.06.11 | 1681 |
377 | 擧足輕重 | 이규 | 2013.03.01 | 1682 |
376 | 亡國之音 | 셀라비 | 2014.08.15 | 1684 |
375 | 名分 | 이규 | 2013.02.11 | 1687 |
374 | 關 鍵 | 이규 | 2013.05.14 | 1689 |
373 | 枕流漱石 | 셀라비 | 2014.08.30 | 1690 |
372 | 刻舟求劍 | 셀라비 | 2014.11.21 | 1691 |
371 | 前 轍 | 이규 | 2013.06.24 | 1692 |
370 | 人質 | 이규 | 2012.12.27 | 1693 |
369 | 所聞 | 이규 | 2013.02.01 | 1696 |
368 | 窮鼠齧猫 | 이규 | 2013.07.17 | 1699 |
367 | 刻骨難忘 [1] | 셀라비 | 2014.11.19 | 1699 |
366 | 瓦斯 | 이규 | 2013.02.12 | 1700 |
365 | 苛政猛於虎 | 셀라비 | 2014.05.03 | 1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