螢雪之功 | 개똥벌레 | 눈 | 갈 | 공 | 열심히 공부하여 보람있는 결과를 얻음 |
형 | 설 | 지 | 공 | ||
中國 歷史上 12列國 중 하나인 東晋은 貴族 文化가 어느 나라 보다도 開化한 나라였다. 詩에서는 유명한 도잠(陶潛-陶淵明), 繪畵에는 고개지(顧愷之), 書에는 왕희지(王羲之) 등이 活躍하여 훌륭한 文化 業績을 남긴 나라이다. 이 東晋에 차윤(車胤)이라는 선비가 있었다. 子가 武子라 했는데, 그는 어려서부터 態度가 恭遜하고 부지런하여 온갖 책을 많이 읽었다. 그러나 집안이 家難하여 讀書할 때 밝힐 등불의 기름을 구하지 못하는 形便이었다. 그래서 車胤은 여름이 되면 깨끗한 비단 주머니를 만들어 그 속에다 수십마리의 개똥 벌레(螢)를 잡아 넣고 밤이되면 이것으로 책을 비추어 가며 읽기를 계속했다. 그 結果 後에 벼슬이 尙書郞(皇帝의 측근에서 詔書를 맡음)에 이르렀다. 또 같은 時代에 손강(孫康)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젊어서부터 性情이 말고 깨끗하여 世上 사람들과 어울림에 잡스런 데가 없었다. 그러나 집안 形便이 어려워 등불을 밝힐 기름이 없었다. 할 수 없이 겨울이면 눈(雪)에 비추어서 책을 부지런히 읽었다. 그 결과 뒤에 벼슬이 御史大夫(大司憲)에 이르렀다. 現在 冊床을 雪案이라 함은 여기에서 由來한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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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盲人摸象 | 이규 | 2013.02.25 | 1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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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長蛇陣 | 이규 | 2013.02.03 | 1691 |
354 | 秋霜 | 이규 | 2013.02.04 | 1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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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守株待兎 | 이규 | 2013.03.29 | 1704 |
350 | 城郭 | 이규 | 2012.11.06 | 1708 |
349 | 鐵面皮 | 셀라비 | 2014.09.12 |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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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三十六計 | 셀라비 | 2014.10.30 | 1717 |
346 | 淘 汰 | 이규 | 2013.05.28 | 1720 |
345 | 要領不得 | 셀라비 | 2014.08.28 | 1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