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49
어제:
778
전체:
776,911

한자 彌縫策

2014.09.23 21:33

셀라비 조회 수:2148

彌縫策

꿰맬

꿰맬

 

임시로 꾸며대어 눈 가림만 하는

임시적인 계책

 

春秋時代 周桓王衰退勢力을 만회해 보려 하였다. 그 때 의 장공(莊公)은 강대한 自己 勢力을 믿고 桓王無視하는 態度였다. 이에 桓王莊公을 쳐서 名譽回復하려 하였다. 그 첫 措處王朝의 경사(卿士)로서의 政治上實權을 박탈(剝奪)하고, 두번째로는 軍士를 일으켜 진(), (), () 諸侯에게 參戰하고 桓王陳頭에서 정()攻擊하였다.

한편 莊公도 가만히 있을 수 없기에 桓王討伐軍과 맞서 싸우기로 하였다. 桓王 自身中央軍을 거느리고 左右翼軍을 두어 을 치고 있는 것을 본 公子 ()莊公에게 眞言하였다.

()國內 事情이 어지러워 戰意를 잃고 있으므로 먼저 을 치면 꼼짝 못할 것입니다. 그러면 中央軍은 어지러워지고, 右翼軍도 지탱(支撑)할 수 없어 退却하게 될 것입니다. 그 틈을 타서 中央軍集中 攻擊하면 勝戰은 틀림없습니다.”

莊公은 이 計劃을 받아들여 軍士配置하였다. 圓形을 만들어 戰車先頭에 세우고 步兵後尾에 두어 步兵으로 戰車間隔을 미봉(彌縫)하였다.

이리하여 의 땅에서 一戰이 벌어졌다. ()建議戰略的中하여 周軍大敗하고 周桓王負傷을 입었다. 그러나 繼續 周王追擊하려 했으나 莊公君子는 쫓아가서 사람을 制壓하는 이 아니다.”라며 挽留하고 오히려 채중(蔡仲)桓王에게 보내어 勞苦를 오히려 慰勞했다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4 世代 이규 2012.11.13 1752
343 蜂 起 이규 2013.06.05 1754
342 正 鵠 이규 2013.06.02 1755
341 偕老同穴 이규 2014.08.12 1755
340 格物致知 이규 2013.04.04 1758
339 烏有先生 이규 2013.06.26 1758
338 窺豹一斑 이규 2013.04.14 1759
337 陳 情 이규 2013.06.23 1761
336 長頸烏喙 이규 2013.05.30 1769
335 誘 致 이규 2013.06.17 1769
334 焦眉 이규 2012.12.05 1771
333 膺懲 이규 2013.02.18 1771
332 管轄 이규 2012.12.20 1776
331 師表 이규 2013.02.04 1779
330 獅子喉 이규 2013.02.12 1781
329 不惑 이규 2012.12.17 1784
328 聖域 이규 2012.11.16 1789
327 騎虎之勢 이규 2013.04.01 1795
326 復舊 이규 2012.11.05 1796
325 破廉恥 이규 2012.11.24 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