彌縫策 | 꿰맬 | 꿰맬 | 꾀 | | 임시로 꾸며대어 눈 가림만 하는 임시적인 계책 |
미 | 봉 | 책 | | ||
春秋時代 周의 桓王은 衰退한 周의 勢力을 만회해 보려 하였다. 그 때 鄭의 장공(莊公)은 강대한 自己 勢力을 믿고 桓王을 無視하는 態度였다. 이에 桓王은 莊公을 쳐서 名譽를 回復하려 하였다. 그 첫 措處로 王朝의 경사(卿士)로서의 政治上의 實權을 박탈(剝奪)하고, 두번째로는 軍士를 일으켜 진(陳), 채(蔡), 위(衛) 등 諸侯에게 參戰을 命하고 桓王은 陳頭에서 정(鄭)을 攻擊하였다. 한편 莊公도 가만히 있을 수 없기에 桓王의 討伐軍과 맞서 싸우기로 하였다. 桓王 自身이 中央軍을 거느리고 左右翼軍을 두어 陳을 치고 있는 것을 본 鄭의 公子 원(元)은 莊公에게 眞言하였다. “진(陳)은 國內 事情이 어지러워 戰意를 잃고 있으므로 먼저 陳을 치면 꼼짝 못할 것입니다. 그러면 中央軍은 어지러워지고, 蔡․衛의 右翼軍도 지탱(支撑)할 수 없어 退却하게 될 것입니다. 그 틈을 타서 中央軍을 集中 攻擊하면 勝戰은 틀림없습니다.” 莊公은 이 計劃을 받아들여 軍士를 配置하였다. 곧 圓形의 陳을 만들어 戰車를 先頭에 세우고 步兵을 後尾에 두어 步兵으로 戰車의 間隔을 미봉(彌縫)하였다. 이리하여 鄭의 땅에서 一戰이 벌어졌다. 원(元)이 建議한 戰略은 的中하여 周軍은 大敗하고 周桓王은 負傷을 입었다. 그러나 繼續 周王을 追擊하려 했으나 莊公은 “君子는 쫓아가서 사람을 制壓하는 法이 아니다.”라며 挽留하고 오히려 채중(蔡仲)을 桓王에게 보내어 勞苦를 오히려 慰勞했다 한다.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84 | 破釜沈舟 | 이규 | 2013.02.21 | 1453 |
| 383 | 高枕無憂 | 이규 | 2013.02.22 | 1648 |
| 382 | 盲人摸象 | 이규 | 2013.02.25 | 1658 |
| 381 | 道不拾遺 | 이규 | 2013.02.27 | 1576 |
| 380 | 擧足輕重 | 이규 | 2013.03.01 | 1625 |
| 379 | 患難相恤 | 이규 | 2013.03.02 | 1565 |
| 378 | 理判事判 | 이규 | 2013.03.07 | 1482 |
| 377 | 謁聖及第 | 이규 | 2013.03.12 | 1607 |
| 376 | 燎原之火 | 이규 | 2013.03.14 | 1862 |
| 375 | 討 伐 | 이규 | 2013.03.17 | 1599 |
| 374 | 跛行 | 이규 | 2013.03.18 | 1601 |
| 373 | 窈窕淑女 | 이규 | 2013.03.19 | 1343 |
| 372 | 杜鵑 | 이규 | 2013.03.20 | 2158 |
| 371 | 似而非 | 이규 | 2013.03.21 | 1583 |
| 370 | 氷炭不容 | 이규 | 2013.03.24 | 1813 |
| 369 | 安貧樂道 | 이규 | 2013.03.25 | 1614 |
| 368 | 居安思危 | 이규 | 2013.03.26 | 1655 |
| 367 | 沐猴而冠 | 셀라비 | 2013.03.26 | 1573 |
| 366 | 月下老人 | 이규 | 2013.03.28 | 1580 |
| 365 | 守株待兎 | 이규 | 2013.03.29 | 16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