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805
어제:
776
전체:
770,941

한자 白 眉

2014.09.26 21:27

셀라비 조회 수:1529

白 眉

눈썹

 

 

여러 사람 중에 가장 뛰어남

 

 

三國時代 蜀에 마양(馬良)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는 계상(季常)으로 의성(宜城)사람이다. 유비(劉備)의 소열제(昭烈帝)가 되자 시중(侍中) 벼슬에 任用되었다.

어느 해 昭烈帝馬良에게 남만(南蠻)이 귀찮게 구니 가서 잘 說伏시키라는 大任을 주었다. 馬良은 이 莫重外交的 使命을 띠고 가서 南蠻을 달래어 服屬시키고 돌아왔다.

이러한 政治的 수완(手腕)才能을 가진 馬良5兄弟인데, 자를 붙였기 때문에 馬氏5(五常)’이라 불렀다. 5兄弟가 모두 人物出衆하여 學文도 잘하였으나 그 중 馬良이 더욱 훌륭했다. 그런데 馬良은 날 때부터 눈썹이 희었기 때문에 그 고을 사람들이 馬良白眉라 불렀고, 白眉라면 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을 일컫게 되었다. 馬良은 그 후 劉備와 싸우는 戰爭에 함께 出陣하였다가 戰死하였다.

諸葛亮討伐하기 위하여 北方進軍하였을 때, 사랑하는 部下 將帥作戰을 그르쳐 사마중달(司馬仲達)에게 大敗하여, 그를 問責하여 그 作戰責任者를 죽였는데, 將軍이 바로 마속(馬謖)이다. 馬謖馬良의 아우 동생이다. 事件泣斬馬謖이라고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品 評 셀라비 2014.06.24 1859
103 道聽塗說 셀라비 2014.06.25 1828
102 畵虎類狗 셀라비 2014.06.29 1808
101 洞 房 셀라비 2014.07.02 1914
100 投 抒 셀라비 2014.07.03 1774
99 獨眼龍 셀라비 2014.07.05 1798
98 杜 撰 셀라비 2014.07.10 1799
97 得壟望蜀 셀라비 2014.07.14 1877
96 輓 歌 셀라비 2014.07.15 2002
95 華胥之夢 셀라비 2014.07.22 1799
94 螢雪之功 셀라비 2014.07.23 1870
93 偕老同穴 이규 2014.08.12 1617
92 亡國之音 셀라비 2014.08.15 1547
91 泰山北斗 셀라비 2014.08.16 1928
90 麥秀之嘆 셀라비 2014.08.17 2003
89 矛 盾 셀라비 2014.08.19 1645
88 玉石混淆 셀라비 2014.08.20 1982
87 壽則多辱 셀라비 2014.08.21 1685
86 要領不得 셀라비 2014.08.28 1612
85 枕流漱石 셀라비 2014.08.30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