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802
어제:
776
전체:
770,938

한자 白 眉

2014.09.26 21:27

셀라비 조회 수:1528

白 眉

눈썹

 

 

여러 사람 중에 가장 뛰어남

 

 

三國時代 蜀에 마양(馬良)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는 계상(季常)으로 의성(宜城)사람이다. 유비(劉備)의 소열제(昭烈帝)가 되자 시중(侍中) 벼슬에 任用되었다.

어느 해 昭烈帝馬良에게 남만(南蠻)이 귀찮게 구니 가서 잘 說伏시키라는 大任을 주었다. 馬良은 이 莫重外交的 使命을 띠고 가서 南蠻을 달래어 服屬시키고 돌아왔다.

이러한 政治的 수완(手腕)才能을 가진 馬良5兄弟인데, 자를 붙였기 때문에 馬氏5(五常)’이라 불렀다. 5兄弟가 모두 人物出衆하여 學文도 잘하였으나 그 중 馬良이 더욱 훌륭했다. 그런데 馬良은 날 때부터 눈썹이 희었기 때문에 그 고을 사람들이 馬良白眉라 불렀고, 白眉라면 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을 일컫게 되었다. 馬良은 그 후 劉備와 싸우는 戰爭에 함께 出陣하였다가 戰死하였다.

諸葛亮討伐하기 위하여 北方進軍하였을 때, 사랑하는 部下 將帥作戰을 그르쳐 사마중달(司馬仲達)에게 大敗하여, 그를 問責하여 그 作戰責任者를 죽였는데, 將軍이 바로 마속(馬謖)이다. 馬謖馬良의 아우 동생이다. 事件泣斬馬謖이라고 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 破釜沈舟 이규 2013.02.21 1452
383 高枕無憂 이규 2013.02.22 1641
382 盲人摸象 이규 2013.02.25 1658
381 道不拾遺 이규 2013.02.27 1574
380 擧足輕重 이규 2013.03.01 1625
379 患難相恤 이규 2013.03.02 1564
378 理判事判 이규 2013.03.07 1482
377 謁聖及第 이규 2013.03.12 1602
376 燎原之火 이규 2013.03.14 1860
375 討 伐 이규 2013.03.17 1599
374 跛行 이규 2013.03.18 1599
373 窈窕淑女 이규 2013.03.19 1341
372 杜鵑 이규 2013.03.20 2156
371 似而非 이규 2013.03.21 1580
370 氷炭不容 이규 2013.03.24 1812
369 安貧樂道 이규 2013.03.25 1608
368 居安思危 이규 2013.03.26 1648
367 沐猴而冠 셀라비 2013.03.26 1571
366 月下老人 이규 2013.03.28 1579
365 守株待兎 이규 2013.03.29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