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819
어제:
776
전체:
770,955

한자 渴而穿井

2014.11.24 20:26

셀라비 조회 수:2200

갈이천정 渴而穿井(渴 : 목마를 갈․穿 : 뚫을 천)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일이 지나간 뒤에는 아무리 서둘러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 또는 자기가 급해야 서둘러서 일을 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갑갑한 놈이 송사(訟事)한다.

..버티고 볼 양이면 종수가 징역을 가야 하니 체면상 차마 못할 노릇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 바라고 바라던 군수가 영영 떠내려 가겠은즉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더라고 짜나 다나 그 뒤치닥거리를 다아 하곤 했던 것입니다.(蔡萬植, 太平天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前 轍 이규 2013.06.24 1641
363 關 鍵 이규 2013.05.14 1644
362 傾 聽 이규 2013.07.03 1644
361 所聞 이규 2013.02.01 1645
360 慢慢的 이규 2012.11.15 1646
359 籌備 이규 2012.12.28 1648
358 高枕無憂 이규 2013.02.22 1649
357 矛 盾 셀라비 2014.08.19 1649
356 瓦斯 이규 2013.02.12 1653
355 侍 墓 이규 2013.06.21 1653
354 刑罰 이규 2013.02.01 1656
353 居安思危 이규 2013.03.26 1656
352 盲人摸象 이규 2013.02.25 1661
351 窮鼠齧猫 이규 2013.07.17 1661
350 肝膽相照 [1] 셀라비 2014.11.23 1664
349 城郭 이규 2012.11.06 1667
348 長蛇陣 이규 2013.02.03 1671
347 秋霜 이규 2013.02.04 1672
346 杞 憂 셀라비 2014.06.05 1675
345 守株待兎 이규 2013.03.29 1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