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찰괘검 季札掛劍
신의를 중히 여김.
고사 : 오(吳)나라 계찰(季札)이 상국(上國)으로 사신가는 길에 서국(徐國)을 들르게 되었는뎨, 그 나라의 임금이 계찰의 칼을 매우 부러워 하였다. 계찰은 칼을 주기로 마음속으로 작정하고 사신 갔다가 돌아 오는 길에 서국을 들렀으나 임금은 이미 죽은 뒤였다. 계찰은 마음 속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임금의 묘에 칼을 걸어 놓고 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4 | 喪家之狗 | 이규 | 2013.05.15 | 1576 |
423 | 文 字 | 이규 | 2013.07.06 | 1579 |
422 | 周 年 | 이규 | 2013.06.20 | 1586 |
421 | 囊中之錐 | 이규 | 2012.11.26 | 1596 |
420 | 甲男乙女 | 셀라비 | 2014.11.27 | 1598 |
419 | 武陵桃源 | 셀라비 | 2014.09.25 | 1600 |
418 | 匹夫之勇 | 이규 | 2013.05.11 | 1607 |
417 | 野合而生 | 이규 | 2013.04.02 | 1610 |
416 | 水魚之交 | 이규 | 2013.04.25 | 1610 |
415 | 國 家 | 이규 | 2013.06.10 | 1611 |
414 | 應接不暇 | 이규 | 2013.05.08 | 1616 |
413 | 他山之石 | 이규 | 2013.05.21 | 1617 |
412 | 割據 | 셀라비 | 2012.11.09 | 1618 |
411 | 道不拾遺 | 이규 | 2013.02.27 | 1620 |
410 | 患難相恤 | 이규 | 2013.03.02 | 1620 |
409 | 日暮途遠 | 셀라비 | 2014.10.11 | 1625 |
408 | 妥結 | 이규 | 2012.12.02 | 1629 |
407 | 月下老人 | 이규 | 2013.03.28 | 1635 |
406 | 兩立 | 이규 | 2012.12.13 | 1636 |
405 | 似而非 | 이규 | 2013.03.21 | 1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