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포일약 季布一諾
한 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킴.
고사 : 초(楚)나라 계포는 어떤 일에든지"좋다"하고 한 번 내뱉은 이상은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었다.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 천하를 걸고 싸울 때, 계포가 초나라 대장이 되어 유방을 여러차례 괴롭혔는데 한나라가 천하를 통일을 하자 쫓겨 다녀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성품을 잘 아는 자가 그를 밀고 하기는 커녕 도리어 그를 유방에게 천거하여 사면시킨 뒤 벼슬까지 얻게 하였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04 | 行 脚 | 이규 | 2013.06.19 | 1717 |
| 303 | 周 年 | 이규 | 2013.06.20 | 1556 |
| 302 | 侍 墓 | 이규 | 2013.06.21 | 1684 |
| 301 | 鳳 凰 | 이규 | 2013.06.22 | 1782 |
| 300 | 陳 情 | 이규 | 2013.06.23 | 1740 |
| 299 | 前 轍 | 이규 | 2013.06.24 | 1678 |
| 298 | 諱之秘之 | 이규 | 2013.06.25 | 1790 |
| 297 | 烏有先生 | 이규 | 2013.06.26 | 1734 |
| 296 | 釋迦牟尼 | 이규 | 2013.06.27 | 1937 |
| 295 | 讀 書 | 이규 | 2013.06.30 | 1816 |
| 294 | 傾 聽 | 이규 | 2013.07.03 | 1676 |
| 293 | 遠交近攻 | 이규 | 2013.07.04 | 2076 |
| 292 | 董狐之筆 | 이규 | 2013.07.05 | 2079 |
| 291 | 文 字 | 이규 | 2013.07.06 | 1563 |
| 290 | 告由文 | 이규 | 2013.07.08 | 1535 |
| 289 | 坐 礁 | 이규 | 2013.07.09 | 1950 |
| 288 | 朝三募四 | 이규 | 2013.07.10 | 2019 |
| 287 | 梅 雨 | 이규 | 2013.07.11 | 1908 |
| 286 | 颱 風 | 이규 | 2013.07.12 | 1636 |
| 285 | 不忍之心 | 이규 | 2013.07.13 | 24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