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포일약 季布一諾
한 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킴.
고사 : 초(楚)나라 계포는 어떤 일에든지"좋다"하고 한 번 내뱉은 이상은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었다.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 천하를 걸고 싸울 때, 계포가 초나라 대장이 되어 유방을 여러차례 괴롭혔는데 한나라가 천하를 통일을 하자 쫓겨 다녀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성품을 잘 아는 자가 그를 밀고 하기는 커녕 도리어 그를 유방에게 천거하여 사면시킨 뒤 벼슬까지 얻게 하였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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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兎死狗烹 | 이규 | 2013.06.14 | 1799 |
309 | 壽則多辱 | 셀라비 | 2014.08.21 | 1799 |
308 | 官 吏 | 셀라비 | 2014.03.23 | 1800 |
307 | 錦衣夜行 | 셀라비 | 2014.06.02 | 1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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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君子三樂 | 이규 | 2013.04.23 | 1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