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포일약 季布一諾
한 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킴.
고사 : 초(楚)나라 계포는 어떤 일에든지"좋다"하고 한 번 내뱉은 이상은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었다.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이 천하를 걸고 싸울 때, 계포가 초나라 대장이 되어 유방을 여러차례 괴롭혔는데 한나라가 천하를 통일을 하자 쫓겨 다녀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성품을 잘 아는 자가 그를 밀고 하기는 커녕 도리어 그를 유방에게 천거하여 사면시킨 뒤 벼슬까지 얻게 하였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4 | 旱 魃 | 셀라비 | 2014.04.04 | 1935 |
243 | 身土不二 | 이규 | 2013.11.04 | 1934 |
242 | 傍若無人 | 셀라비 | 2013.11.26 | 1932 |
241 | 娑 魚 | 셀라비 | 2014.06.03 | 1931 |
240 | 杜鵑花 | 이규 | 2013.02.13 | 1930 |
239 | 苛斂誅求 | 이규 | 2013.10.21 | 1929 |
238 | 品 評 | 셀라비 | 2014.06.24 | 1925 |
237 | 多岐亡羊 | yikyoo | 2014.06.09 | 1925 |
236 | 濫 觴 | 셀라비 | 2014.06.20 | 1924 |
235 | 狡 猾 | 셀라비 | 2014.03.13 | 1924 |
234 | 月旦評 | 셀라비 | 2014.01.27 | 1923 |
233 | 鷄 肋 | 이규 | 2014.05.15 | 1921 |
232 | 關 係 | LeeKyoo | 2013.12.22 | 1919 |
231 | 乞骸骨 | 셀라비 | 2014.05.12 | 1918 |
230 | 弔 問 [1] | 셀라비 | 2014.04.16 | 1912 |
229 | 明 堂 | 셀라비 | 2014.04.15 | 1910 |
228 | 斷 機 | 셀라비 | 2014.02.18 | 1910 |
227 | 梅 雨 | 이규 | 2013.07.11 | 1910 |
226 | 道聽塗說 | 셀라비 | 2014.06.25 | 1902 |
225 | 華胥之夢 | 셀라비 | 2014.07.22 | 1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