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49
어제:
778
전체:
776,911

한자 股肱之臣

2015.01.12 20:35

이규 조회 수:2390

고굉지신 股肱之臣(다리 고팔 굉어조사 지신하 신)

다리와 팔뚝에 비길 만한 신하.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중신(重臣).

동의어: 股肱(고굉). 股掌之臣(고장지신)

 

고사 :서경익직편(益稷篇)에 순()임금이 말햇다."신하들이여옆에서 도와 주시오. 어려울 때 도와 주는 신히기 참된 신하로다."하니 우()가"옳으신 말씀입니다."하였다. 순임금이 신하들을 둘러보며"그대들과 같은 신하는 짐의 팔다리요, 눈과 귀로다.(帝曰臣作朕股肱耳目) 내가 백성을 교화시키고 돕고자 하니 아울러 그대들도 도와 주시오……. 나에게 잘못이 있으면 충고해 주고 모든 동료들이 서로 공경하고 예의를 지켜 주오. 그리고 관리는 백성의 뜻을 짐에게 전하는 것이 임무이니 올바른 이치로써 선양하고 뉘우치는 자가 있으면 용서하며 그렇지 않은 자는 처벌하여 위엄을 보이도록 하시오."라고 당부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似而非 이규 2013.03.21 1631
403 沐猴而冠 셀라비 2013.03.26 1631
402 省墓 이규 2012.11.01 1636
401 討 伐 이규 2013.03.17 1642
400 三人成虎 셀라비 2014.10.28 1642
399 謁聖及第 이규 2013.03.12 1645
398 高枕而臥 이규 2012.11.30 1647
397 未亡人 셀라비 2014.10.29 1650
396 民心 이규 2012.12.09 1651
395 跛行 이규 2013.03.18 1651
394 安貧樂道 이규 2013.03.25 1651
393 北上南下 이규 2012.11.04 1654
392 白髮三千丈 이규 2013.05.17 1654
391 颱 風 이규 2013.07.12 1660
390 古 稀 셀라비 2014.09.22 1660
389 乾坤一擲 셀라비 2014.11.29 1661
388 景福 셀라비 2012.10.31 1664
387 簞食瓢飮 이규 2013.04.17 1664
386 西 方 이규 2013.05.23 1664
385 白 眉 셀라비 2014.09.26 1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