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어떤 것이 맞닿아서 해지거나 닳는 것을 가리킨다
바뀐 뜻:원하지 않는 어떤 것이 달라붙어 이쪽에 손해를 끼치거나 성가시게 하는 것을 뜻하다
누군가가 달라붙어서 귀찮게 구는 것을 흔히 '개긴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개개다'를 잘못 쓴 예다
"보기글"
-야, 그 사람은 왜 그렇게 허구한 날 너한테 와서 개개니?
-개개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그건 아무나 하는 줄 아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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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 한자어의 짜임 - 수식 관계 | 이규 | 2012.11.25 | 2228 |
96 | 疑心暗鬼 | 셀라비 | 2014.08.31 | 2233 |
95 | 泣斬馬謖 | 이규 | 2013.10.28 | 2235 |
94 | 人 倫 | 이규 | 2013.07.29 | 2239 |
93 | 千字文 | 이규 | 2013.10.12 | 2247 |
92 | 夜不閉戶 | 이규 | 2013.08.29 | 2249 |
91 | 쫀쫀하다 | 셀라비 | 2015.05.04 | 2249 |
90 | 持 滿 | 이규 | 2013.11.28 | 2250 |
89 | 問 鼎 | 이규 | 2013.11.23 | 2254 |
88 | 犬馬之心 | 이규 | 2013.09.27 | 2254 |
87 | 快 擧 | 이규 | 2013.07.21 | 2256 |
86 | 季札掛劍 | 셀라비 | 2014.12.28 | 2256 |
85 | 信賞必罰 | 셀라비 | 2013.10.27 | 2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