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이 말은 우리 나라 무속 신앙에서 온 말로서 굿을 할 때마다 늘 정해 놓고 불러다
쓰는 무당을 당골이라 한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단골 손님'이니 '단골 장사'니 하는 말들도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실제로 '단골' '단굴'은 호남지방의 세습무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바뀐 뜻:늘 정해 놓고 거래하는 집이나 사람을 가리킨다
"보기글"
-그 집이 내 단골 미장원인데, 가서 내 얘기하면 마음에 들게 머리 잘 해줄 거야
-어디 멀리 갈 것 없이 자네 단골 식당으로 가지 그래 그래야 조금이라도 잘 해주지
않겠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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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百年河淸 | 이규 | 2013.05.26 | 1536 |
429 | 秋毫 | 이규 | 2013.02.03 | 1539 |
428 | 理判事判 | 이규 | 2013.03.07 | 1539 |
427 | 告由文 | 이규 | 2013.07.08 | 1549 |
426 | 洪水 | 이규 | 2013.02.02 | 1550 |
425 | 賂物 | 이규 | 2012.12.11 | 1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