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쌀겨나 보릿겨처럼 곡식의 겨를 태우는 불을 가리키는 말인데, 겨를 태우는 불은 뭉근하게 타오르기 때문에 불기운이 신통치가 않다
바뀐 뜻:'겻불'을 불쬐는 사람 곁에서 쬐는 '곁불'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말의 실제 뜻은 겨를 태우는 뭉근하고 힘없는 불을 가리키는 말로서, 신통치 않거나 시원치 않은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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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쬔다
-추울 땐 겻불이라도 어딘데 그걸 마다해? 그깟 체면이 뭔데 거기에 목숨을 거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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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世代 | 이규 | 2012.11.13 | 1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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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窺豹一斑 | 이규 | 2013.04.14 | 1762 |
336 | 誘 致 | 이규 | 2013.06.17 | 1772 |
335 | 膺懲 | 이규 | 2013.02.18 | 1773 |
334 | 長頸烏喙 | 이규 | 2013.05.30 | 1773 |
333 | 焦眉 | 이규 | 2012.12.05 | 1778 |
332 | 獅子喉 | 이규 | 2013.02.12 | 1786 |
331 | 師表 | 이규 | 2013.02.04 | 1787 |
330 | 管轄 | 이규 | 2012.12.20 | 1788 |
329 | 聖域 | 이규 | 2012.11.16 | 1792 |
328 | 不惑 | 이규 | 2012.12.17 | 1794 |
327 | 騎虎之勢 | 이규 | 2013.04.01 | 1799 |
326 | 復舊 | 이규 | 2012.11.05 | 1800 |
325 | 破廉恥 | 이규 | 2012.11.24 | 1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