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천의 짜임새가 고르고 고운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본래의 뜻으로도 쓰이지만, 주로 아주 작은 일까지도 세세히 신경 써서 손해
안 보게끔 빈틈없고 야무지게 행동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고 있다
"보기글"
-그 사람 참 되게 쫀쫀하더라 천 만원 짜리 복권에 당첨되고도 기껏 한턱 낸다는 게
짜장면이더라구
-야, 이 카페트 짜임이 되게 쫀쫀한데 그래 이쯤 되면 세탁해도 늘거나 주는 일이
없겠는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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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 高枕而臥 | 이규 | 2012.11.30 | 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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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 謁聖及第 | 이규 | 2013.03.12 | 1607 |
379 | 要領不得 | 셀라비 | 2014.08.28 | 1613 |
378 | 西 方 | 이규 | 2013.05.23 |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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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 簞食瓢飮 | 이규 | 2013.04.17 | 1616 |
375 | 亢龍有悔 | 이규 | 2013.04.22 | 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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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 偕老同穴 | 이규 | 2014.08.12 | 1617 |
372 | 戰 國 | 이규 | 2013.06.09 | 1621 |
371 | 九牛一毛 | 이규 | 2013.06.11 | 1623 |
370 | 人質 | 이규 | 2012.12.27 | 1624 |
369 | 擧足輕重 | 이규 | 2013.03.01 | 1625 |
368 | 頭 角 | 이규 | 2013.06.07 | 1625 |
367 | 名分 | 이규 | 2013.02.11 | 1630 |
366 | 有備無患 | 이규 | 2012.11.12 | 1634 |
365 | 菽麥 | 이규 | 2013.02.02 | 1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