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71
어제:
795
전체:
775,367

언령(言靈), 말 속에 혼이 깃든다

2022.12.28 07:38

LeeKyoo 조회 수:2370


언령(言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 속에 혼이 깃든다는 뜻이지요.
다시 말해, 혼처럼 강력한 에너지가 깃들어 있기에
한번 내 뱉은 말은, 그 말대로 결정되도록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고 무한 책임이 따르지요.
- 이정일, ‘오래된 비밀’에서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에 대한 칭찬은 행운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고,
남에 대한 험담은 불운의 씨앗을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질병은 입을 좇아 들어가고, 화근은 입을 좇아 나온다.’ (태평어람)
‘남을 이롭게 하는 말은 천금이고,
남을 다치게 하는 말은 칼처럼 아프다.’ 명심보감의 가르침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궁이 되는 비결 셀라비 2014.10.01 87103
524 직장에 절친한 친구가 있는 직원들 직장에 절친한 친구가 있을 경우, LeeKyoo 2020.09.25 3486
523 나를 버릴 때 진정한 승리가 다가온다 LeeKyoo 2019.02.12 3487
522 내 삶은 내가 믿는 대로 된다 LeeKyoo 2019.07.26 3489
521 재능이 아닌 노력에 대해 칭찬하라 LeeKyoo 2019.08.15 3490
520 倒行逆施 홍석균 2013.01.15 3491
519 역경지수(AQ)가 높은 사람들의 특징 LeeKyoo 2020.03.20 3494
518 나를 못마땅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라 LeeKyoo 2020.04.22 3495
517 잘 나갈 때도 잠시 멈출 줄 아는 지혜 LeeKyoo 2019.11.17 3504
516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한다 LeeKyoo 2019.08.28 3508
515 남의 발자국을 따라가면 아무 발자국도 남기지 못한다 LeeKyoo 2019.08.05 3509
514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leekyoo 2017.09.26 3510
513 건설적 충돌이 탁월함을 만든다 LeeKyoo 2020.03.11 3510
512 강함과 따뜻함 두 마리 토끼를 잡자 leekyoo 2017.10.25 3511
511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 LeeKyoo 2019.04.10 3511
510 문제가 많을 때는 오히려 기뻐하라 LeeKyoo 2019.08.16 3513
509 累卵之危 홍석균 2013.01.02 3515
508 언제나 손해가 되는 길을 택하십시오 leekyoo 2017.09.01 3515
507 잘 사는 것은 결국 남을 돕는 경쟁이다 LeeKyoo 2019.01.09 3516
506 최악의 고난 이규 2012.12.24 3517
505 지옥으로 향하는 가장 안전한 길 이규 2013.01.25 3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