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551
어제:
778
전체:
776,713

군인으로서 여러 차례 전공을 세워 로마인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카이사르는 곧이어 정계로 진출했다.

백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그는 곧 집정관이 되었고, 폼페이우스, 크라수스와 함께 삼두정치를 펴나갔다.

그러나 곧 모두를 제압하고 최고의 자리에 올라 카이사르의 시대를 열게 되었다.

카이사르의 가장 큰 업적으로는 율리우스력을 만든 것을 꼽을 수 있다.

 카이사르는 기원전 46년 태양력을 채택하여 로마법을 바꾸고 1년을 365일로 정했는데,

이것이 바로 달력의 효시가 되는 율리우스력이다.

조회 수 :
6803
등록일 :
2012.11.02
19:45:06 (*.131.135.137)
엮인글 :
http://www.potoland.net/xe/632/2d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potoland.net/xe/632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옵션 :
: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93 미국 자본주의의 승리, 남북전쟁 이규 2013-10-12 5132
92 세계관을 뒤바꾼 이론, 진화론 이규 2013-10-10 5293
91 소기름과 돼지기름 이규 2013-10-09 7439
90 지상천국을 건설하려 한 홍수전 이규 2013-10-08 6627
89 불태워진 아편 2만 상자 이규 2013-10-07 6169
88 나폴레옹, 프랑스 황제가 되다 이규 2013-10-06 6092
87 도구에서 기계로 이규 2013-10-05 6129
86 파리 시민, 바스티유 감옥 습격 이규 2013-10-03 6422
85 보스턴 차 사건 셀라비 2013-10-02 5430
84 노예무역은 국력의 보고 셀라비 2013-10-01 5176
83 유혈 없이 성공한 혁명 셀라비 2013-09-30 6065
82 사과는 떨어지는데 왜 달은 떨어지지 않을까? 이규 2013-09-29 4950
81 조선소 노동자로 일한 황제 이규 2013-09-28 4861
80 짐이 곧 국가이다. 이규 2013-09-27 6601
79 처형당한 왕 이규 2013-09-26 6607
78 자유의 땅을 찾아서 이규 2013-09-25 6219
77 양이 인간을 잡아먹는다. 이규 2013-09-24 5888
76 영국과 에스파냐의 해상결전 이규 2013-09-23 6041
75 '그래도 지구는 돈다' 이규 2013-09-22 6978
74 근대과학의 아버지 코페르니쿠스 이규 2013-09-20 7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