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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티움 해전으로 삼두정치는 막을 내리고... 승리자 옥타비아누스는 '아우구스투그'아는 칭호를 받아 제정시대를 열게 되었다.
옥타비아누스는 카이사르의 개혁작업을 이어받아 활발히 진행시켰고, 왕성한 정봅ㄱ사업으로 영토를 넓혀나갔다.
그때부터 로마에는 황제들의 시대가 열기게 되었다.
로마의 황제에 오른 칼리굴라와 네로는 백성들로부터 폭군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그러나 그들의 뒤를 이은 황제들은 어진 정치를 베풀어 백성들로 부터 칭송을 받았고, 평화의 시대를 열게 되었다. 특히 96년 황제가 된 네르바로 부터 트라야누스, 하드리아누스, 안토니누스 피우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에 이르기까지 로마는 그야말로 번영을 구가했다. 로망의 전성기를 만들어낸 이 황제들을 역사에서는 '5현제 시대'(96~180년)라고 한다. 이들은 왕위를 세습시키기보다는
똑똑하고 현명한 귀족의 아들을 후계자로 선택, 황제로 등극을 시켰는데, 이 때문에 로마는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었던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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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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