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514
어제:
781
전체:
777,457

한자 詭 辯

2013.09.14 21:31

이규 조회 수:2015

詭 辯

괴이할

말할

 

 

상식을 벗어난 억지 주장

 

 

正道常識을 벗어난 위험한() ()’이다. 또 그런 言行은 이상하게 보인다. 그래서 이상하다’ ‘괴이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은 두 罪囚()無罪證明하기 위해 辨明하는 것이다. 따라서 辯論辯護强辯雄辯抗辯이 있다. 詭辯道理常識에 맞지 않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이다.

戰國時代 楚合縱을 맺자 惠王張儀를 보내 6백리의 땅을 주는 條件으로 絶交할 것을 要求했다. 물론 속임수였다. 멍청한 懷王絶交한 뒤 땅을 要求하자 張儀는 오리발을 내밀었다. “6백리의 땅이 아니라 단 오리의 땅일 뿐이오.” 화가 치민 懷王軍士를 일으켰지만 大敗하고 만다. 意識惠王를 달래기 위해 전에 빼앗은 漢中 땅을 되돌려 주겠다고 하자 懷王은 땅 대신 張儀의 목을 要求했다. 그러자 張儀自進로 가서 懷王愛妾 정수(鄭袖)에게 예의 그 세티혀를 놀려 鄭袖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마침내 懷王鄭袖建議張儀를 풀어주었다가 아차!’ 싶어 뒤쫓았지만 이미 늦었다. 結局 楚나라는 에 의해 하고 만다. 이를 두고 사마천(司馬遷)은 이렇게 記錄했다. “張儀鄭袖에게 온갖 詭辯을 다 늘어 놓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有備無患 이규 2012.11.12 1706
363 刑罰 이규 2013.02.01 1706
362 居安思危 이규 2013.03.26 1706
361 高枕無憂 이규 2013.02.22 1709
360 侍 墓 이규 2013.06.21 1709
359 傾 聽 이규 2013.07.03 1709
358 長蛇陣 이규 2013.02.03 1710
357 盲人摸象 이규 2013.02.25 1714
356 慢慢的 이규 2012.11.15 1715
355 秋霜 이규 2013.02.04 1715
354 籌備 이규 2012.12.28 1720
353 城郭 이규 2012.11.06 1726
352 伯樂一顧 이규 2013.04.07 1726
351 出 馬 이규 2013.06.04 1729
350 行 脚 이규 2013.06.19 1737
349 鐵面皮 셀라비 2014.09.12 1742
348 守株待兎 이규 2013.03.29 1745
347 淘 汰 이규 2013.05.28 1755
346 要領不得 셀라비 2014.08.28 1755
345 蜂 起 이규 2013.06.05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