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731
어제:
778
전체:
776,893

한자 妄 言

2013.09.20 19:34

이규 조회 수:2087

妄 言

망년될

말씀

 

 

사리에 맞지 않는 말

 

 

結合이다. 지금은 男女平等不足하다 하여 女性上位時代가 된 듯한 느낌이지만,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인지 이상하게도 漢字에서 변이 있는글자치고 좋은 뜻을 가진 것이 많지 않다. 예를 들어 (창녀 창)(노예 노)(간사할 간)(간음할 간)(요사스러울 요)(방해할 방). 例外(좋을 호)(편안할 안)이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사실 靑春男女가마주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일 뿐이며, 女子란 집안에만 머물러 있어야 男便家庭便安하다는 뜻이다. 요컨대 女子란 그저 바깥 出入을 삼가고 집에서 아기나 키우는 것이 가장 큰 부덕(婦德)이라고 여겼다. 그러고 보면 도 좋은 뜻일 리 없겠다. 아내()가 바람이 나서 逃亡쳤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參考로 마음()逃亡狀態(잊을 망)이다. 망각(忘却)건망증(健忘症)비망록(備忘錄)이 있다. 아내가 집과 자식을 팽개치고달아났으니 이건 보통 일이 아니다. 여기에서 망령되다」「어긋나다」「속이다」「허망하다등의 좋지 않은 뜻을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妄言이라면 사리에 맞지도않는 말이 된다. 일명 망발(妄發)이라고도 하는데 물론 正常的인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니라 망령(妄靈)이 든 나 할 수 있는 말이다. 그런 사람들은 생각과 行動正常이 아닌데, 우리는 그것을 망상(妄想)과 망동(妄動)이라고 한다. 日本의 모 高位 人事가 또 다시 妄言을 한 모양이다. 잊을만하면 한번씩 하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週期的으로 이 드는 것 같다. 우리도 週期的으로 각성(覺醒)좀 해야 할 것 같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燕雀鴻鵠 이규 2012.12.01 1451
443 反哺之孝 이규 2012.11.02 1452
442 覆水難收 이규 2013.05.02 1460
441 赦免 [1] 이규 2013.01.27 1468
440 波紋 이규 2013.01.27 1469
439 干 支 이규 2013.05.19 1472
438 同盟 이규 2012.12.10 1474
437 寸志 이규 2013.02.06 1491
436 破釜沈舟 이규 2013.02.21 1496
435 氾濫 이규 2012.12.26 1503
434 不俱戴天 이규 2013.04.30 1508
433 亡牛補牢 이규 2013.05.24 1510
432 園頭幕 이규 2013.02.02 1518
431 刮目相對 이규 2013.05.16 1519
430 理判事判 이규 2013.03.07 1528
429 秋毫 이규 2013.02.03 1531
428 百年河淸 이규 2013.05.26 1534
427 洪水 이규 2013.02.02 1540
426 告由文 이규 2013.07.08 1544
425 賂物 이규 2012.12.11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