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安門 | 하늘 | 편안할 | 문 | | 중국 자금성의 정문 |
천 | 안 | 문 | | ||
安定을 希求하는 마음은 누구나 共通이다. 그러나 中國 사람만은 有別났다. 워낙 땅이 넓어 天賦的으로 「多樣性」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混亂의 所持가그만큼 많았다. 代表的인 混亂期가 春秋戰國時代다. 都合 5백년 동안 中國은 戰爭과 混亂의 도가니에 빠져 있었다. 그래서 누구나 安靜을 希求하게 되었다. 재미있는 逸話가 있다. 孟子가 梁襄王을 만나자 王이 대뜸 물었다. 『어떻게 해야 天下가 安靜되겠소？』 孟子의 對答은 簡單했다. 『하나로 統一돼야 합니다. 』 당시 民心을 克明하게 代辯한 말이다. 中國 사람들의 安靜希求 念願을 反影한 것이 天安門이다. ‘天下의 安靜을 祈願한다’는 뜻으로 본디 明淸時代의 王宮이었던 자금성(紫禁城)의 사대문(四大門)중 正門으로 나머지 세 門도 각기 지안문(地安門)․동안문(東安門)․서안문(西安門)이라고 했다. 現在 天安門은 北京의 名所가 돼 있다. 封建時代의 象徵일 뿐만 아니라 中國의 近․現代史에서 重要한 役割을 遂行했기 때문이다. 5. 4運動，毛澤東의 中華人民共和國 建國 宣布，文化大革命，天安門 事態 등. 본디 天安門事態는 1976년，당시 周恩來總理의 死亡으로 觸發됐으며, 1989년에는 胡耀邦 黨總書記의 死亡으로 勃發했다. 主要 人物이 죽을 때마다 激烈한 소요(騷擾)가 일었던 것이다. 天安門의 본디 뜻과는 사뭇 다른 것 같아 묘한느낌을 갖게 된다.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24 | 喪家之狗 | 이규 | 2013.05.15 | 1572 |
| 423 | 文 字 | 이규 | 2013.07.06 | 1575 |
| 422 | 周 年 | 이규 | 2013.06.20 | 1582 |
| 421 | 甲男乙女 | 셀라비 | 2014.11.27 | 1589 |
| 420 | 武陵桃源 | 셀라비 | 2014.09.25 | 1594 |
| 419 | 囊中之錐 | 이규 | 2012.11.26 | 1596 |
| 418 | 野合而生 | 이규 | 2013.04.02 | 1603 |
| 417 | 匹夫之勇 | 이규 | 2013.05.11 | 1603 |
| 416 | 國 家 | 이규 | 2013.06.10 | 1603 |
| 415 | 水魚之交 | 이규 | 2013.04.25 | 1606 |
| 414 | 患難相恤 | 이규 | 2013.03.02 | 1607 |
| 413 | 應接不暇 | 이규 | 2013.05.08 | 1608 |
| 412 | 道不拾遺 | 이규 | 2013.02.27 | 1609 |
| 411 | 割據 | 셀라비 | 2012.11.09 | 1616 |
| 410 | 他山之石 | 이규 | 2013.05.21 | 1617 |
| 409 | 日暮途遠 | 셀라비 | 2014.10.11 | 1617 |
| 408 | 妥結 | 이규 | 2012.12.02 | 1619 |
| 407 | 封套 | 이규 | 2012.11.19 | 1622 |
| 406 | 月下老人 | 이규 | 2013.03.28 | 1626 |
| 405 | 兩立 | 이규 | 2012.12.13 | 1627 |